세계 경제의 규칙이 바뀐다: 경제 스테이트크래프트와 투자 국면의 전환

스콧 베센트의 다섯 원칙과 모하메드 엘에리안의 경고를 원문부터 검증한다. 세계화가 끝난 것인지, 국가 역량·상호주의·기술표준·달러 네트워크가 기업의 매출과 현금흐름을 어떻게 바꾸는지, 한국 주식 투자자는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지 분석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2027년 호황보다 2028년이 중요한 이유

2027년 메모리 호황을 전제로 하되 2028년 공급 확대, 추론 효율, AI 인프라 차환 위험을 함께 반영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시나리오별 EPS·적정 PER·현재가치를 확률가중 방식으로 비교하고, HBM 장기계약과 중국 메모리 증산이 이익의 지속기간을 어떻게 바꾸는지 분석한다.

코스피 9.05% 급락의 구조: AI 하드웨어 디레이팅과 한국 레버리지 증폭

2026년 7월 13일 코스피가 9.05% 급락한 원인을 글로벌 AI·전자 하드웨어 과밀 해소, SK하이닉스 이익 추정 하향, 한국의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신용·프로그램 매도 구조로 나눠 분석했다. TSMC 사상 최고 월매출과 메모리 수출·장기계약 자료를 함께 대조해 AI 수요 붕괴와 수급성 조정을 구분한다.

HBM 2030 수급 딥리서치: 26.7EB 수요 모델을 해부하고 증설 일정과 교차검증한다

2030년 HBM 수요 26.7EB 대 공급 10.6EB, 2.5배 부족 주장을 공개식으로 독립 재현하고, Goldman 토큰 24배 전망과 DeepSeek MLA·TurboQuant 효율 반증, Big 3 증설 일정을 교차검증한다. 결론은 방향과 크기를 분리한다. 2027년까지 타이트와 2028년 공급 개선은 데이터가 지지하지만, 2030년 2.5배 부족은 여러 수요 가정이 동시에 성립해야 하는 강세 시나리오다. 투자 권유가 아닌 수급 구조 분석이다.

반도체를 빼면 무엇이 올랐나: 코스피·코스닥 비반도체 320개 YTD 전수 분석

2026년 7월 10일 기준 코스피·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200개에서 반도체와 삼성전자·SK하이닉스 지분 프록시를 제외한 320개 기업을 다시 계산했다. 코스피는 전력망·건설·유통·금융·정유로 주도권이 넓어졌지만, 코스닥은 상위 종목만 폭등하고 중간값은 -12.4%에 머문 극단적 쏠림이었다. YTD 승자와 최근 20거래일 주도주를 분리하고, 실적·수주형과 옵션 기대형을 구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