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imson Desert의 1.04.00 패치 후 첫 주말(4월 25–27일 KST): 평균 CCU는 전주 대비 -13.2%였지만, 신규 부정 리뷰는 -49.7% 감소했고 신규 리뷰 긍정률은 +8.7pp 상승해 87.3%를 기록했으며, 미국 Steam 순위는 #6.0 → #5.1로 개선됐다. 매출 런레이트 감소폭(-5.7%)이 CCU 감소폭(-13.2%)보다 유의미하게 완만한 것은, 플랫폼 리레이팅 테제가 예측했던 롱테일 특성과 정확히 일치한다.
SK텔레콤 리레이팅은 '배당 정상화' 스토리가 아니다. 통신 핵심 현금흐름 + 앤트로픽 지분 + AIDC/GPUaaS + Edge AI/AI-RAN/Network API 옵션의 복합 재편 스토리다. ₩100,000에서는 1차 상승의 상당 부분이 이미 반영됐다. 다음 factor는 ₩90,000 이하에서의 배당수익률, 1Q/2Q 실적, AIDC 성장 확인이다.
펄어비스 투자 논거는 단순 판매량을 넘어섰다. 핵심 질문은 이것이다: 크림슨 데저트가 시장으로 하여금 펄어비스를 '일회성 패키지 히트작 회사'에서 '글로벌 AAA 플랫폼 / 자체 엔진 보유사'로 재분류하게 만들 수 있는가? 누적 500만 장, 1.04.00 패치, 패치 이후 신규 리뷰 긍정률 95.8%, 지속되는 공매도 잔고 — 이 옵션은 아직 가격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 다만 증명이 완료된 것은 아니다.
CXL 수혜주로 거론되는 네오셈(253590), 엑시콘(092870), 오픈엣지테크놀로지(394280)를 비교한다. CXL 순도만 보면 네오셈이 강하지만, 2026년 이익 모멘텀과 삼성 CLT 단독 공급 프리즘에서는 엑시콘이 근거리 J-커브 후보로 부상한다. 오픈엣지는 CXL 장비주가 아니라 장기 반도체 IP 플랫폼 옵션에 가깝다.
BOE의 애플 라인 가동률이 82%에서 48%로 급락하면서 한국 디스플레이 공급망에 다시 기회가 열리고 있다. 다만 직접 패널주보다 더 매력적인 알파는 한 단계 아래 — 중국 8.6세대 OLED CapEx와 HBM/DDR5 반도체 사이클에 동시에 노출된 장비·소재주다. AP시스템(265520), 솔브레인(357780), 동진쎄미켐(005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