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투자 논거는 단순 판매량을 넘어섰다. 핵심 질문은 이것이다: 크림슨 데저트가 시장으로 하여금 펄어비스를 '일회성 패키지 히트작 회사'에서 '글로벌 AAA 플랫폼 / 자체 엔진 보유사'로 재분류하게 만들 수 있는가? 누적 500만 장, 1.04.00 패치, 패치 이후 신규 리뷰 긍정률 95.8%, 지속되는 공매도 잔고 — 이 옵션은 아직 가격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 다만 증명이 완료된 것은 아니다.
CXL 수혜주로 거론되는 네오셈(253590), 엑시콘(092870), 오픈엣지테크놀로지(394280)를 비교한다. CXL 순도만 보면 네오셈이 강하지만, 2026년 이익 모멘텀과 삼성 CLT 단독 공급 프리즘에서는 엑시콘이 근거리 J-커브 후보로 부상한다. 오픈엣지는 CXL 장비주가 아니라 장기 반도체 IP 플랫폼 옵션에 가깝다.
BOE의 애플 라인 가동률이 82%에서 48%로 급락하면서 한국 디스플레이 공급망에 다시 기회가 열리고 있다. 다만 직접 패널주보다 더 매력적인 알파는 한 단계 아래 — 중국 8.6세대 OLED CapEx와 HBM/DDR5 반도체 사이클에 동시에 노출된 장비·소재주다. AP시스템(265520), 솔브레인(357780), 동진쎄미켐(005290).
크림슨 데저트 29GB 패치 1.04.00이 4월 23일 출시됐다. 난이도 선택, 1,000슬롯 주거 시스템, 펫 시스템 강화 포함. 신규 리뷰 긍정률 94.9%(+11.2pp). 다음 1.05 패치 체크포인트는 보스 재도전과 엔드게임 루프의 실제 반영 여부다. P/E 15× 적용 시 fair value 추정 범위는 약 83,000–86,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