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매크로 대시보드
| 지표 | 현재값 | 5일 변화 | 시그널 |
|---|---|---|---|
| KOSPI | 6,417.9 | +191.9 (+3.1%) | 강세 |
| KOSDAQ | 1,181.1 | +18.2 (+1.6%) | 보합 |
| USD/KRW | 1,477 | +3.4 (+0.2%) | 보합 |
| VIX | 19.1 | +1.2 (+6.6%) | 안정 |
| Brent | $94.0 | +$3.6 (+4.0%) | 상승 |
| US 10Y | 4.29% | +0.01 | 보합 |
레짐 판정: 한국 Bull / 미국 Bull → KR·US 동조 → 적극 확대 스탠스
양국 시장이 동시에 Bull 레짐으로 정렬된 것은 4월 17일 이후 처음이다. 단, 최근 몇 주간 레짐 전환이 잦았다는 점(4/17 Bull → 4/18~19 Neutral → 4/21 Bull 복귀)은 유의해야 한다. 원유 +4%와 환율 소폭 약세(원화)는 에너지·수출 섹터엔 우호적, 내수·수입 비용 민감 업종엔 중립적 변수다.
2. 오늘의 마켓 랩
KOSPI가 5일 누적 기준 +3.1%를 기록하며 6,400선을 안착시킨 가운데, 오늘 장의 성격은 광범위한 반등 속 방어적 섹터 로테이션으로 요약된다.
섹터별 흐름
방산·에너지 테마가 두드러졌다. 브렌트유 5일 +4.0% 급등은 정유·화학 섹터 전반의 밸류에이션 재평가 빌미를 제공했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KS)를 중심으로 한 방산 라인업에선 외인 지분율 증가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조용한 매집 스크리너(후술)에서 Tier C 상위를 방산 관련주가 독점한 것이 이를 방증한다.
금융 섹터도 견조했다. 삼성증권(016360.KS), DB손해보험(005830.KS), 삼성생명(032830.KS), BNK금융지주(138930.KS) 등 대형 금융주에서 외인 순매수 기조가 포착됐다. US 10Y 4.29%로 금리가 안정되면서 보험·증권 업종의 스프레드 압박이 완화된 영향으로 해석된다.
소비재에선 오리온(271560.KS)과 F&F(383220.KS)가 외인 지분율 증가세를 유지 중이며, 이마트(139480.KS)는 Tier B에서 score 1위를 차지하며 눈길을 끌었다. 항공·물류 측에선 대한항공(003490.KS)이 외인 순매수 대상으로 계속 등장하고 있다.
외인·기관 플로우
오늘 스크리너 기준으로 유가증권시장 중심 106개 종목에서 외인 20일 누적 순매수가 양(+)으로 전환되거나 확대되는 흐름이 확인됐다. 특히 Tier A 22개 종목은 가격 변동폭 12% 이내에서 거래량이 20일 평균 대비 35% 이하로 억제된 상태임에도 외인 지분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볼륨 없는 외인 증가 — 이것이 오늘 장의 가장 중요한 내재 시그널이다.
반면 KOSDAQ는 KOSPI 대비 상대적으로 힘이 덜하다. breadth 50MA 62.7% vs 200MA 59.7%로 중장기 추세선 위 종목 비율이 양호하나, 모멘텀 측면에서 대형주 대비 소형 성장주로의 자금 유입은 제한적이다. 리스크 온(risk-on)이되 선별적 리스크 온의 성격이 강하다.
3. 수요일 스크리너 스포트라이트: Quiet Accumulation (조용한 수집)
스크리너 방법론: 주가 변동폭 24% 이내의 횡보 구간에서 외인 지분율이 20일간 지속적으로 증가(+0.05pp 이상)하고 누적 순매수도 플러스인 종목을 포착한다. RSI 38~62 중립권, 60일선 위, 거래량 억제 상태를 동시에 충족시켜 브레이크아웃 이전 코일링 단계를 식별하는 것이 핵심이다.
2026-04-22 기준 / Tier A (가격 레인지 ≤12%, 가장 타이트한 코일) — 22개 종목
Tier A Top 10
| # | 티커 | 종목 | 종가 | Range% | RSI | 외인% | Δ20d | VQ | ROE | OPM | Score |
|---|---|---|---|---|---|---|---|---|---|---|---|
| 1 | 014530.KS | 극동유화 | 3,930 | 11.9 | 51.7 | 6.19 | +4.02 | 0.45 | 0.55 | 1.51 | +1.14 |
| 2 | 002140.KS | 고려산업 | 2,830 | 8.0 | 55.4 | 6.99 | +2.80 | 0.56 | 8.43 | 4.62 | +0.79 |
| 3 | 271560.KS | 오리온 | 137,100 | 8.3 | 59.1 | 36.80 | +0.88 | 0.65 | 10.51 | 16.75 | +0.70 |
| 4 | 014830.KS | 유니드 | 85,900 | 9.0 | 57.8 | 12.02 | +1.17 | 0.70 | 6.23 | 6.57 | +0.48 |
| 5 | 383220.KS | F&F | 67,000 | 12.0 | 56.4 | 12.15 | +0.50 | 0.73 | 23.16 | 24.23 | +0.47 |
| 6 | 192080.KS | 더블유게임즈 | 51,600 | 8.7 | 56.2 | 18.84 | +0.28 | 0.75 | 11.33 | 32.25 | +0.43 |
| 7 | 091700.KQ | 파트론 | 8,320 | 11.7 | 54.2 | 24.89 | +1.31 | 0.57 | 6.64 | 3.32 | +0.40 |
| 8 | 095570.KS | AJ네트웍스 | 5,140 | 5.7 | 52.5 | 6.48 | +0.36 | 0.67 | 6.31 | 6.69 | +0.28 |
| 9 | 147830.KQ | 제룡산업 | 7,940 | 10.8 | 56.3 | 5.81 | +1.04 | 0.74 | 13.94 | 27.88 | +0.25 |
| 10 | 001800.KS | 오리온홀딩스 | 24,000 | 11.6 | 49.7 | 10.23 | +0.31 | 0.70 | 5.01 | 14.37 | +0.22 |
상위 3종목 브리프
1. 극동유화 (014530.KS) — Score +1.14, Δ20d +4.02pp 석유화학 원료 및 윤활유 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중소형 화학주. 오늘 스크리너 전체 1위를 기록한 핵심 근거는 외인 지분율의 급격한 증가(20일간 +4.02pp)다. 현재 외인 지분율은 6.19%로 절대 수준은 낮지만, 단기간의 빠른 증가 속도가 이례적이다. 매출·영업이익은 YoY 감소 중이나 브렌트유 반등이 이어진다면 마진 개선 트리거가 될 수 있다. RSI 51.7로 중립, 가격 레인지 11.9%로 타이트한 코일링 유지.
2. 고려산업 (002140.KS) — Score +0.79, Δ20d +2.80pp 건자재·시멘트 관련 산업재 기업. 외인 지분율이 20일간 +2.80pp 증가하며 score 2위를 기록했다. ROE 8.43%, OPM 4.62%로 동업종 내 중간 수준의 펀더멘털을 유지하고 있으며, 가격 레인지가 8.0%로 이 스크리너 내 가장 타이트한 종목 중 하나다. 건설 업황 회복 기대감이 선행 매집의 배경으로 추정된다.
3. 오리온 (271560.KS) — Score +0.70, fwdPER 12x, OPM 16.75% 국내외 제과·스낵 시장의 대표 소비재주로, 한국·중국·베트남·러시아 4개국 생산기지를 보유한 글로벌 플레이어다. 외인 지분율이 이미 36.80%로 높은 수준임에도 20일간 +0.88pp 추가 증가 중이라는 점이 주목된다. 매출 YoY +7.35%, OP YoY +2.70%, fwdPER 12배로 성장성 대비 밸류에이션 부담이 낮다. 원재료(밀·팜유) 가격이 안정 국면에 있어 마진 방어력이 높은 시기다.
편집 노트: 오늘 Quiet Accumulation 스크리너는 총 106개 종목을 포착했으며 Tier A 22개, Tier B 40개, Tier C 44개로 구성된다. Tier C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KS, score +1.61), SNT다이내믹스(003570.KS, score +1.37), 금호석유화학(011780.KS, score +0.83) 등 방산·화학 대형주가 상위를 차지했다. 단, Tier C는 가격 레인지 18~24%로 변동성이 높아 진입 타이밍 선택에 유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