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매크로 대시보드
| 지표 | 현재값 | 5일 변화 | 시그널 |
|---|---|---|---|
| KOSPI | 6,615.0 | +3.5% | 강세 |
| KOSDAQ | 1,226.2 | +4.0% | 강세 |
| VIX | 19.0 | -2.8% | 안정 |
| US 10Y | 4.31% | +0.06pp | 보합 |
| USD/KRW | 1,470 | +0.1% | 보합 |
| Brent | $100.4 | -1.5% | 안정 |
레짐 판정: 한국 Bull / 미국 Neutral — 운영 스탠스: KR 선택 확대. KOSPI breadth는 50MA 상회 68.0%, 200MA 상회 60.4%로 강세장 기준에 해당한다. VIX 19 수준 안정과 원유 소폭 하락이 위험선호 환경을 지지하고 있으며, KR·US 레짐 괴리가 한국 장 선별 확대의 근거다.
2. 오늘의 마켓 랩
4월 27일 한국 주식시장(KOSPI, KOSDAQ)은 전형적인 risk-on 세션으로 마감했다. KOSPI는 장중 +2.51%, KOSDAQ은 +1.83%까지 상승폭을 넓히며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가 211개 종목에 걸쳐 고른 breadth 확장을 이끌었다. KR 운영 스크리너 BULL 전환, Discovery 시그널 19일 연속 발생이 확인됐다.
강한 축 — 반도체·HBM, 전력기기, 기계·조선엔진, 로봇
반도체 섹터가 장의 핵심 주도축을 맡았다. 인텔 호실적 발표와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강세가 촉매가 됐으며, SK하이닉스(000660.KS)가 +6%대, 삼성전자(005930.KS)가 +2%대로 호응했다. HBM 수요 기대와 AI 인프라 밸류체인 확장이 외국인 매수를 집중시켰고, 반도체 장비 섹터에서는 한미반도체(042700.KQ)가 CEO 자사주 취득 뉴스와 결합해 RS percentile 97.5, 거래량 5.9배로 급등했다.
전력기기 섹터에서는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테마가 지속되며 LS ELECTRIC(010120.KS)이 RS percentile 98.9로 섹터 내 최강자 위치를 유지했다. 기계·조선엔진 섹터에서는 한화엔진(082740.KS)이 하루 +16.5%, 최근 5거래일 +63.0%를 기록하며 시장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SK증권이 목표주가를 7만 2,000원→10만 원으로 대폭 상향했으며, 1Q26 영업이익 514억 원이 컨센서스를 +15% 상회했다. LNGC 저속엔진 마진이 하이싱글에서 미드틴으로 개선됐고, 미국 데이터센터향 4행정 엔진 수주 인콰이어리도 부각됐다. 로봇 섹터에서는 피지컬 AI 모멘텀 종목들이 +19%대 급등하며 테마 강도를 확인했다.
약한 축 — 통신, 제약·방어주, 2차전지 일부
통신주는 risk-on 장세에서 상대 약세를 보이는 전형적인 섹터 로테이션 패턴을 나타냈다. 방어적 성격의 제약·바이오 및 2차전지 소외 종목들도 시장 상승률에 크게 미치지 못했다.
수급 종합: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breadth 68%(50MA)/60.4%(200MA)는 광범위한 랠리에 해당한다. 단, 단기 급등 종목이 다수 출현해 추격 매수보다 가격 소화를 확인하는 선별적 접근이 요구되는 국면이다.
3. 오늘의 스크리너 스포트라이트: PEAD (실적 발표 후 드리프트)
스크리너 철학: PEAD(Post-Earnings Announcement Drift)는 실적 서프라이즈 발표 후 1-4주간 주가가 방향성을 유지하며 드리프트한다는 학술적으로 가장 잘 검증된 시장 아노말리다. 이 스크리너는 ① 영업이익·매출 YoY 서프라이즈, ② 마진 확장, ③ MA50 돌파 초기 확인 시그널이 동시에 성립한 종목을 포착한다. 한국 시장에서는 Q4·연간 실적이 2-3월에 집중 공시되고 4월까지 드리프트 윈도우가 유효하다.
2026-04-27 기준: 총 92종목 / Tier A(강한 서프라이즈) 38개 / Tier B 27개 / Tier C 27개
Tier A — STRONG BEAT 상위 10종목
| # | 종목 (티커) | 종가(원) | OP YoY | Rev YoY | Δ마진 | ROE | 5일 수익 | RS% | Score |
|---|---|---|---|---|---|---|---|---|---|
| 1 | 한화비전 (489790.KS) | 88,800 | +2,851% | +263% | +7.95pp | 5.4% | +4.6% | 73 | +3.72 |
| 2 | 우원개발 (046940.KQ) | 5,650 | +2,300% | +24% | +16.92pp | 36.8% | +4.0% | 78 | +2.46 |
| 3 | 파미셀 (005690.KS) | 18,930 | +630% | +76% | +22.90pp | 38.3% | -1.4% | 84 | +1.82 |
| 4 | 스톤브릿지벤처스 (330730.KQ) | 6,690 | +297% | +80% | +28.89pp | 12.4% | +3.6% | 75 | +1.82 |
| 5 | 컴퍼니케이 (307930.KQ) | 9,440 | +197% | +43% | +23.59pp | 9.3% | +4.5% | 78 | +1.44 |
| 6 | 보성파워텍 (006910.KQ) | 12,190 | +458% | +91% | +11.92pp | 20.3% | +20.9% | 97 | +1.24 |
| 7 | SNT에너지 (100840.KS) | 57,500 | +401% | +106% | +10.81pp | 25.2% | +4.9% | 73 | +1.21 |
| 8 | 에이티넘인베스트 (021080.KQ) | 3,600 | +137% | +37% | +19.21pp | 13.0% | +3.9% | 72 | +0.95 |
| 9 | 티에프이 (425420.KQ) | 65,200 | +334% | +52% | +11.09pp | 19.3% | +5.7% | 95 | +0.90 |
| 10 | 티엘비 (356860.KQ) | 82,500 | +665% | +44% | +8.17pp | 16.0% | +4.8% | 96 | +0.89 |
상위 3종목 코멘트
1위. 한화비전 (489790.KS) — 한화그룹 계열 AI 기반 영상보안·카메라 솔루션 전문 업체다. OP YoY +2,851%는 저기저 효과가 일부 반영됐지만, 매출 YoY +263%와 마진 +7.95pp의 조합은 단순 기저 효과를 넘어선 체질 개선을 시사한다. OPM 9.06%, 52주 고점까지 잔여 거리 4.2%, MA50 대비 프리미엄 +15.3%로 드리프트 공간은 제한적이지만 모멘텀은 확고하다. 이번 Tier A 내 Composite Score 최상위(+3.72)로 PEAD 신호 강도가 리스트 전체 1위다.
2위. 우원개발 (046940.KQ) — 건설·토목 분야 중소형사다. 영업이익률 변화 +16.92pp는 이번 Tier A에서도 눈에 띄는 마진 확장 폭이며, ROE 36.8%는 자본 효율성이 이미 검증된 사업 구조를 보여준다. 52주 고점까지 3.6% 남은 상황에서 5일 수익률 +4.0%로 드리프트가 진행 중이다. OPM 17.85%는 건설 업종 평균을 크게 상회한다.
3위. 파미셀 (005690.KS) — 줄기세포·세포치료제 전문 바이오텍으로 CMO(위탁생산) 병행 구조를 보유한다. OPM 30.08%은 바이오 업종 내에서도 이례적으로 높은 수익성이며, Δ마진 +22.90pp·ROE 38.3%의 조합은 이번 쿼터 실적 레벨업이 구조적임을 시사한다. 5일 수익률 -1.4%는 오히려 드리프트 초기 관점에서 신선한 진입 타이밍 포인트가 될 수 있다.
편집 노트: 오늘 PEAD 리스트에서 주목할 교차점은 **보성파워텍(006910.KQ)**이다. RS percentile 97, 5일 수익률 +20.9%로 이미 상당한 드리프트가 진행됐지만, 오늘 전력기기 섹터 랠리라는 매크로 테마와 실적 펀더멘털이 동시에 작동하고 있다. PEAD 이론에서 섹터 모멘텀과 개별 실적 서프라이즈가 맞물릴 때 드리프트 에너지가 증폭되는 패턴의 교과서적 사례다. 단, 5일 이미 +20.9%로 단기 소화 구간 진입 가능성은 병행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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