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크로 대시보드
| 지표 | 현재값 | 5일 변화 | 시그널 |
|---|---|---|---|
| KOSPI | 7,730.8 | -10.5% | 약세 |
| KOSDAQ | 951.6 | -9.3% | 약세 |
| VIX | 21.6 | +40.1% | 경계 |
| US 10Y | 4.53% | +0.04pp | 보합 |
| USD/KRW | 1,523 | -0.5% | 보합 |
| Brent | $92.7 | -0.4% | 안정 |
레짐 판단: 한국 Bear / 미국 Neutral. 양국 레짐 괴리가 지속되고 있다. KOSPI breadth는 50MA 기준 15%, 200MA 기준 26.8%에 머물러 종목 선별 여건이 매우 좁다.
시장 마감 브리핑
오늘 소스는 당일 DB 스냅샷(KR Market Snapshot)이다. 장 마감 전문 브리핑은 미수신.
장 전체 색깔은 하락 우세였다. 2,144개 종목 중 하락이 1,253개, 상승은 686개에 그쳤다. 전체 거래대금은 2.63조 원으로 평균 등락률 -0.33%를 기록했다.
반도체 대형주 집중 매도가 장을 눌렀다. 삼성전자(005930.KS)와 SK하이닉스(000660.KS)는 외국인·기관이 동시에 팔았다. 삼성전자는 외국인 순매도 1.18조 원, SK하이닉스는 기관 순매도 1.43조 원이 각각 확인된다. 삼성전기(009150.KS)도 -8.38%로 낙폭이 컸다. 개인이 삼성전자 8.26조 원, SK하이닉스 4.31조 원을 사들였지만 수급 구조가 역전된 흐름이다.
반면 방산·전력기기·조선은 기관 매수가 집중됐다.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079550.KQ)가 +8.97%, 한국항공우주(047810.KS) +7.75%, LS ELECTRIC(010120.KS) +7.52%, 테스(095610.KQ) +7.43%를 기록했다. HD현대일렉트릭(267260.KS)은 +4.45%로 마감했고, HD현대중공업(329180.KS)도 +4.74%로 올랐다. 두 종목 모두 기관 순매수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섹터 구도를 정리하면 반도체·전기전자 대형주는 외국인 매도 압력이 집중된 반면, 방산·조선·전력 인프라 쪽으로는 기관 자금이 유입되는 뚜렷한 순환매 양상이었다. KT(030200.KS) +3.90%, KT&G(033780.KS) +0.43% 등 내수 통신·소비재 일부도 외국인 순매수가 나왔다.
전반적으로 대형 성장주에서 빠진 자금이 방산·인프라·저PER 섹터로 분산되는 Bear 장 전형의 패턴이다. KOSPI가 7,700대에서 지지를 확인하는지 여부가 단기 관건이다.
오늘의 퀄리티 재평가 후보
소스: KR Meta Screener + Screener Intersection Summary (2026-06-10)
오늘 스크리너 중복 기준 상위 후보를 표로 정리했다. 4개 스크리너 중복이 1개, 3개 중복이 3개다.
| 순위 | 티커 | 종목 | 메타점수 | 중복수 | 통과 스크리너 | ROE | OP YoY | 마진변화 |
|---|---|---|---|---|---|---|---|---|
| 1 | 420770.KQ | 기가비스 | 82.6 | 3 | 퀄리티컴파운더, 사이클리레이팅, PEAD | 7.3% | +777% | +29.9pp |
| 2 | 329180.KS | HD현대중공업 | 73.9 | 4 | 퀄리티컴파운더, 스마트머니퀄리티, 사이클리레이팅, 스마트머니실적 | 15.2% | +189% | +6.7pp |
| 3 | 089970.KQ | 브이엠 | 63.6 | 2 | 퀄리티컴파운더, 사이클리레이팅 | 14.7% | +387% | +29.3pp |
| 4 | 252990.KQ | 샘씨엔에스 | 54.7 | 3 | 퀄리티컴파운더, 사이클리레이팅, PEAD | 9.7% | +183% | +9.1pp |
| 5 | 000660.KS | SK하이닉스 | 53.1 | 2 | 퀄리티컴파운더, 사이클리레이팅 | 35.6% | +101% | +13.1pp |
| 6 | 000990.KS | DB하이텍 | 53.0 | 2 | 퀄리티컴파운더, 사이클리레이팅 | 11.8% | +45% | +3.0pp |
| 7 | 089890.KQ | 코세스 | 50.2 | 3 | 퀄리티컴파운더, 사이클리레이팅, PEAD | 17.8% | +410% | +29.2pp |
| 8 | 012510.KS | 더존비즈온 | 50.7 | 2 | 퀄리티컴파운더, 사이클리레이팅 | 15.0% | +45% | +6.7pp |
메타 스크리너 점수와 단순 중복 수 순서가 다소 다른 경우가 있다. 기가비스는 중복 3개지만 메타점수 82.6으로 1위다. PEAD 점수 +2.30이 압도적으로 높고 영업이익률 변화 +29.9pp, OP YoY +777%라는 수치가 점수를 끌어올렸다. HD현대중공업은 중복 4개로 중복 기준 선두지만 메타점수는 73.9로 2위다. 스마트머니 퀄리티와 실적개선 스크리너까지 동시 통과한 유일한 종목이라는 점이 차별화 요소다.
기가비스(420770.KQ): 반도체 검사장비 업체다. 이번 사이클에서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7배 넘게 뛰었고, 영업이익률은 29.9pp 확장됐다. PEAD 점수 +2.30은 오늘 전체 후보 중 최고치다. 매출도 +101% 성장으로 외형과 수익성이 동시에 개선되는 구조다. 외국인·기관이 순매수하며 개인 공급을 흡수하고 있다는 점도 수급 측면에서 눈에 띈다. 확인이 필요한 것은 현재 PER 101배라는 높은 밸류에이션이 실적 가시성과 어떻게 맞물리는지다.
HD현대중공업(329180.KS): 조선업 사이클 수혜를 실적으로 보여주는 단계다. ROE 15.2%, OP YoY +189%, 영업이익률 변화 +6.7pp로 퀄리티와 레버리지가 동시에 작동 중이다. 오늘 외국인 순매수와 기관 순매수가 겹쳤다. DART 공시에서 최근 수주 계약(단일판매·공급계약체결) 2건이 확인됐다. 주의할 점은 최근 5일 외국인+기관 합산 순매도가 -163억 원 수준이라 단기 수급이 완전히 깨끗하지는 않다는 것이다. 공매도 비율 13.2%도 체크가 필요하다.
브이엠(089970.KQ): 반도체 장비 업체로 OP YoY +387%, 영업이익률 변화 +29.3pp다. 컨센서스 상향 리비전(composite z +0.78)까지 확인됐다. 외국인·기관이 개인 매도를 흡수하는 수급 구조가 형성됐다. 퀄리티컴파운더와 사이클리레이팅 2개 스크리너 중복이며, 메타 스크리너 3위다. 단기적으로는 오늘 장 기관 순매수 상위에도 이름이 올랐다.
오늘 Bear 장에서 이들 후보는 시장 전반과 반드시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았다. 스크리너 신호는 매수 지시가 아니라 다음 리서치 큐다. 각 종목의 실적 지속성과 밸류에이션 부담, 수급 구조를 추가로 점검하는 것이 순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