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크로 대시보드
| 지표 | 현재값 | 5일 변화 | 시그널 |
|---|---|---|---|
| KOSPI | 8,476.5 | +0.1% | 보합 |
| KOSDAQ | 916.2 | +0.8% | 보합 |
| VIX | 17.4 | −6.3% | 안정 |
| US 10Y | 4.37% | −0.12pp | 하락 |
| USD/KRW | 1,551 | +1.0% | 원화 약세 |
| Brent | $74.0 | −1.7% | 안정 |
레짐: 한국 Bear · 미국 Bull. KR-US 괴리가 유지되고 있다.
장마감 브리핑
오늘 한국장은 지수 보합이었지만 내부 구성이 달랐다. AI 메모리·반도체 장비 테마가 장을 이끌었고, 시장 전반의 Breadth는 50MA 기준 13.3%에 그쳐 종목 선별 여건은 여전히 취약하다. 지수가 서 있는 곳에 돈이 들어온 게 아니라, 돈이 들어간 곳만 올랐다.
대형 반도체: 삼성전자(005930.KS)는 334,000원 +3.4%, 5일 기준 +7.7%로 강세였다. 기관이 9,125억 순매수로 외국인 매도(−8,720억)를 전부 흡수했다. SK하이닉스(000660.KS)는 2,650,000원으로 +0.8% 마감했다. 외국인이 −15,799억 대규모 순매도를 쏟아냈고, 기관 +7,577억이 받쳤다. 두 종목 모두 기관이 외국인 매도를 받아내는 구조가 이어지고 있다.
오늘의 수급 하이라이트: 삼성전기(009150.KS)가 2,184,000원으로 +7.2%, 5일 기준 +9.7% 급등했다. 외국인 +4,273억, 기관 +2,108억으로 외국인·기관 동반 매수가 나온 드문 날이었다. 장 이후 단일판매·공급계약체결 공시도 추가로 확인됐다.
테마 흐름: Telegram 수집 기준 반도체·AI 인프라 뉴스가 46건으로 단일 테마 최다였다. SK하이닉스 장기공급계약(LTA) 가격 상단 없음 소식과 TrendForce DRAM 고정가 상향 조정이 핵심 촉매였다. 오늘 수급은 Memory/HBM/CPO 테마로 집약됐다.
패시브 플로우: ETF 순설정 −19,270억, 시장 프로그램 −27,086억으로 패시브 자금 이탈이 뚜렷했다. 비차익 프로그램 매도(−27,892억)가 지수 상단을 눌렀다.
오늘의 퀄리티 재평가 후보
Bear 레짐에서는 스크리너 2개 이상 교차 종목이 의미 있다. 오늘 메타 스크리너 기준 상위 8개 후보를 정리했다. 평가 논리는 세 겹이다: 퀄리티(사업 구조가 좋은가) → 수급(기관·외국인이 들어왔는가) → 재평가 촉매(실적 개선, 사이클 리레이팅, 컨센서스 상향 중 무엇이 작동하는가). 이 세 가지가 겹칠수록 우선 후보다.
상위 후보 테이블
| 순위 | 티커 | 종목명 | 메타점수 | 교차 수 | 주요 신호 | 핵심 지표 |
|---|---|---|---|---|---|---|
| 1 | 353200.KS | 대덕전자 | 88.4 | 5 | QC·SMQ·CR·SME·PEAD | OP YoY +336%, 마진 +3.4pp, 5일 외인+기관 +466억 |
| 2 | 161890.KS | 한국콜마 | 88.1 | 4 | QC·SMQ·CR·SME | ROE 14.7%, OP YoY +24%, 5일 외인+기관 +237억 |
| 3 | 025560.KS | 미래산업 | 80.6 | 3 | QC·SMQ·SME | 매출 YoY +88%, 오늘 계약 공시 2건, 5일 외인+기관 +48억 |
| 4 | 420770.KQ | 기가비스 | 66.4 | 2 | QC·CR | OP YoY +777%, 마진 +29.9pp, 컨센서스 상향 z +0.96 |
| 5 | 064850.KQ | 에프앤가이드 | 65.1 | 2 | QC·CR·PEAD | ROE 15.1%, OPM 30.1%, 컨센서스 상향 z +1.11 |
| 6 | 009150.KS | 삼성전기 | 64.3 | 3 | SMQ·CR·SME | OP YoY +24%, RS 99.6, 오늘 공급계약 공시 |
| 7 | 095610.KQ | 테스 | 63.7 | 3 | QC·SMQ·SME | ROE 14.5%, OP YoY +50%, RS 98.7 |
| 8 | 000660.KS | SK하이닉스 | 59.1 | 3 | QC·CR·PEAD | ROE 35.6%, OP YoY +101%, OPM 48.6% |
QC=퀄리티컴파운더, SMQ=스마트머니퀄리티, CR=사이클리레이팅, SME=스마트머니실적, PEAD=실적드리프트
기가비스·에프앤가이드가 스크리너 교차 2개임에도 메타 4·5위를 기록한 이유는 실적 개선 폭(OP YoY +777%, +41%)과 컨센서스 상향 신호가 메타 점수에 더 크게 반영됐기 때문이다. 반면 삼성전기는 교차 3개지만 퀄리티컴파운더 미통과(QC 없음)로 메타 6위에 머물렀다.
상위 3종목 상세
1. 대덕전자 (353200.KS) — 5개 스크리너 전부, 메타 1위
PCB(인쇄회로기판) 전문 제조사로, HBM 관련 고다층 기판 수혜 국면에 있다. 오늘 5개 스크리너를 유일하게 전부 통과했다. 세 레이어가 동시에 작동 중이다. 퀄리티: ROE는 5.3%로 절대값은 낮지만 매출 +19.4%, 영업이익 +336%로 퀄리티컴파운더 성장 기준을 통과했다. 수급: 최근 5일 외국인+기관 순매수 +466억이 개인 매도(−540억)를 모두 흡수했다. 재평가 촉매: 마진 +3.4pp와 PEAD Tier A 진입으로 실적 서프라이즈 드리프트가 초입이다. 6월 18일 대량보유 보고서 공시도 확인 대상이다. 다음 체크: 수급 지속 여부, 분기 마진 트렌드, PCB 고부가 제품 비중.
2. 한국콜마 (161890.KS) — 4개 스크리너 교차, 메타 2위
국내 최대 화장품 ODM 제조사. 미국·중국 수출 다각화와 브랜드사 증가로 수주 기반이 넓다. ROE 14.7%, OP YoY +23.6%, 마진 +0.9pp로 퀄리티컴파운더와 사이클리레이팅을 동시에 통과했다. 5일 외국인+기관 +237억이 개인 −293억을 받아냈다. 6월 10~15일 IR 공시 세 건으로 기관 접촉이 집중됐다. 주의: 외국인 지분 38.3%, 공매도 비율 9.8%로 단기 변동성 요인이 있다. 프로그램 −7.5%도 수급 부담이다. 중장기 실적 개선 추세를 확인하면서 접근하는 후보다.
3. 미래산업 (025560.KS) — 스마트머니 수급 1위, 메타 3위
반도체·전자 부품 검사 장비사. 스마트머니퀄리티·스마트머니실적 양대 수급 스크리너에서 모두 1위를 기록했다. 오늘 단일판매·공급계약 기재정정 공시 두 건이 DART에 올라왔다. 매출 YoY +88%로 성장 속도는 빠르지만, 영업이익 YoY −24.8%와 마진 −26.8pp는 이익 구조에 주의가 필요하다는 뜻이다. 수급 흡수 규모(+48억)는 1·2위 대비 작다. 이번 계약 공시의 규모·고객·납기가 공개되면 이익 개선 가능성을 재평가할 수 있다. 수급 신호가 앞서 달리고 있으니 실적 확인이 뒤따라야 하는 후보다.
이 글은 공개 시장 데이터 기반 리서치 큐입니다. 개별 종목 매수·매도 추천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