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매크로 대시보드
| 지표 | 현재값 | 5일 변화 | 시그널 |
|---|---|---|---|
| KOSPI | 6,820.6 | -655.3p (-8.8%) | 약세 |
| KOSDAQ | 791.8 | -45.6p (-5.4%) | 약세 |
| VIX | 18.1 | +0.9 | 안정 |
| US 10Y | 4.57% | 보합 | 중립 |
| USD/KRW | 1,487 | -11.8p | 원화 소폭 강세 |
| Brent | $86.0 | +2.7 (+3.2%) | 상승 |
레짐 판정: 한국 Bear / 미국 Neutral
KR·US 레짐 괴리가 핵심이다. KOSPI가 5일 -8.8%, KOSDAQ -5.4%로 대형주가 더 크게 밀렸고, 소형주 강세 괴리는 3.3%p까지 벌어졌다. VIX는 18로 안정적이지만 한국 시장은 독자적인 매도 압력을 받고 있다.
2. 마켓 랩
오늘 동일 거래일의 장 마감 브리핑(KR CLOSE BRIEFING / KR MARKET SNAPSHOT) 소스가 없어 섹터별 세부 흐름을 확인하지 못했다. 아래는 매크로·파생 데이터 기반 상황 판단이다.
전반적인 그림은 선택적 매도 장세다. KOSPI 5일 낙폭이 8.8%에 달하지만 VIX는 18 수준으로 글로벌 패닉은 아니다. 미국이 뉴트럴 레짐을 유지하는 동안 한국이 독립적으로 베어로 전환된 형태다.
파생·패시브 플로우에서 힌트를 읽을 수 있다. ETF 순설정이 +3.5조로 패시브 유입은 있었지만, 시장 프로그램 매도가 -1.3조(차익 -2,327억, 비차익 -1조 685억)를 기록하며 현물 하방 압력을 만들었다. 선물 베이시스가 +16pt 양(+)인 상황에서도 프로그램 매도가 나왔다는 건 차익 실현 물량이 지속되고 있다는 뜻이다.
원/달러 1,487원으로 원화가 소폭 강세를 보였고, Brent는 $86로 올랐다. 에너지 비용 상승이 내수·제조 마진에 부담이 될 수 있는 환경이지만, 원화 강세는 외국인 투자자 입장에서 환손실 부담을 줄여주는 요인이다.
장 세부 데이터는 다음 세션에서 보완할 예정이다.
3. 오늘의 퀄리티 재평가 후보
스크리너 교집합 요약
오늘 95개 유니버스 중 메타 스크리너 상위 10개를 정리했다. 상위 3개 종목은 5~6개 스크리너에 동시에 포착됐다.
| 순위 | 종목 | 티커 | 메타점수 | 교집합 수 | 주요 스크리너 |
|---|---|---|---|---|---|
| 1 | 에이피알 | 278470.KQ | 96.6 | 6 | 퀄리티컴파운더, 기관·외국인 수급, 실적개선, 사이클리레이팅, PEAD, 컨센서스상향 |
| 2 | 한국콜마 | 161890.KS | 75.7 | 5 | 퀄리티컴파운더, 기관·외국인 수급, 실적개선, 사이클리레이팅 |
| 3 | 씨젠 | 096530.KQ | 70.7 | 5 | 퀄리티컴파운더, 기관·외국인 수급, 실적개선, 사이클리레이팅 |
| 4 | 기가비스 | 420770.KQ | 65.7 | 4 | 퀄리티컴파운더, 사이클리레이팅, 컨센서스상향 |
| 5 | 삼성전자우 | 005935.KS | 51.0 | 3 | 퀄리티컴파운더, 사이클리레이팅 |
| 6 | 브이엠 | 089970.KQ | 49.6 | 3 | 퀄리티컴파운더, 사이클리레이팅 |
| 7 | 삼성전기 | 009150.KS | 48.0 | 3 | 퀄리티컴파운더, 사이클리레이팅, DART 촉매 2건 |
| 8 | SK하이닉스 | 000660.KS | 43.0 | 3 | 퀄리티컴파운더, 사이클리레이팅, DART 촉매 1건 |
| 9 | 피에스케이 | 319660.KQ | 40.7 | 2 | 퀄리티컴파운더 |
| 10 | 대한항공 | 003490.KS | 37.6 | 3 | 컨센서스상향, RS80 초기 리더십, DART 촉매 4건 |
상위 3종목 상세
1. 에이피알 (278470.KQ) — 교집합 6개, 메타점수 96.6
글로벌 뷰티·퍼스널케어 브랜드 기업이다. ROE 65.0%, 영업이익 YoY +197.9%라는 숫자가 이 종목을 스크리너 상단에 올려놓은 근거다.
수급 방향이 선명하다. 최근 5일간 개인 -358억 매도를 외국인+질적기관이 +339억 흡수했다. 7월 16일에는 현금배당 결정 공시 2건이 나왔다. PEAD(실적 발표 후 드리프트)와 컨센서스 상향 리비전이 동시에 켜져 있어, 실적 재평가 구도가 가장 선명한 후보다.
주의할 점: 거래대금 순위 #78로 절대 거래 규모는 크지 않다. 공매도 비율 6.5%와 질적기관 수급이 마이너스인 구간이 있다는 점을 확인해야 한다.
2. 한국콜마 (161890.KS) — 교집합 5개, 메타점수 75.7
뷰티 ODM 대표 기업이다. ROE 14.7%, 영업이익 YoY +23.6%, 마진 변화 +0.9pp — 퀄리티컴파운더와 사이클리레이팅 두 축이 동시에 켜진 구조다. 7월 6일 IR 개최 공시가 나와 시장 관심을 환기시키고 있다.
다만 외국인+질적기관 5일 누적 순매수가 -9.2억으로 수급 회전이 진행 중이고, 외국계 창구 순매도와 대차잔고 증가가 단기 리스크다. 공매도 7.4%도 베어 레짐에서는 체크 포인트다.
3. 씨젠 (096530.KQ) — 교집합 5개, 메타점수 70.7
분자진단 전문기업으로 코로나 이후 실적 구조를 재편하는 중이다. ROE 4.8%는 낮지만, 영업이익 YoY +309.7%와 마진 변화 +11.3pp가 사이클 리레이팅의 근거다.
수급에서 개인 -50억 매도를 외국인+질적기관이 +57억 흡수 — 방향이 분명하다. 그러나 공매도 10.5%, 대차잔고 증가, 외국계 창구 순매도, 호가 스프레드 +24%가 중첩돼 있다. 유동성 리스크가 높은 베어 레짐에서 이 조합은 특히 주의해야 한다.
편집 주: 이 포스트의 모든 종목은 스크리닝 후보이며 매수 추천이 아닙니다. 메타 스크리너는 블로그 주제 선정 및 후속 리서치를 위한 큐입니다. 투자 결정 전 독립적인 판단과 리스크 검토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