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매크로 대시보드
| 지표 | 현재값 | 5일 변화 | 신호 |
|---|---|---|---|
| KOSPI | 6,516.3 | -4.3% | 약세 |
| KOSDAQ | 749.6 | -6.2% | 약세 |
| USD/KRW | 1,481 | -1.1% | 원화 강세 |
| VIX | 18.2 | +10.4% | 안정 구간 |
| US 10Y | 4.54% | -0.07pp | 보합 |
| Brent | $88.4 | +4.0% | 상승 |
- 레짐 판정: KR Bear / US Neutral
- KR 압박 요인: 5일 지수 하락 -4.27%, 성장 우려 주도
- 프로그램 수급: 시장 프로그램 순매수 +7,891억, 베이시스 +6.13으로 패시브 수요는 유지
2. 장마감 시황
오늘 한국 증시는 위험 회피 장세였다. KOSPI는 장중 6,518.79를 기록하며 전주 대비 4%대 낙폭을 이어갔다. KOSDAQ은 5일 기준 -6.2%로 대형주보다 낙폭이 더 컸다.
약세는 두 요인이 겹쳤다. 첫째, Kimi K3 등 AI 모델 경쟁 심화로 CapEx 효율 우려가 불거지며 반도체·AI 인프라 섹터 전반에 밸류에이션 조정 압력이 작동했다. TSMC의 AI 수요 확대와 애리조나 투자 뉴스는 장기 펀더멘털을 지지하지만, 시장은 단기 밸류에이션 부담을 먼저 가격에 반영했다. 둘째, 호르무즈 긴장과 브렌트 $90 근접이 위험자산 할인 요인으로 동시에 작용했다.
수급 면에서 SK하이닉스(000660.KS)는 외국인이 6,120억원을 순매수했음에도 기관 매도(-9,343억원)가 더 무거워 주가가 밀렸다. 삼성전자(005930.KS)도 외국인 순매수(+2,762억원)와 기관 순매도(-3,515억원)가 충돌하며 약세를 이어갔다. 에너지·금융·조선은 상대적으로 강도가 남았으나, 위험 선호 회복보다는 방어적 순환 성격에 가깝다.
시장 breadth는 좁았다. 50일선 상회 종목 비율 14.1%, 200일선 상회 19.0%로 개별 종목 선별 여건이 제한적이다. 스크리너에서 신규 포착된 타이거일렉(219130.KQ, RS 97.7)과 티에스이(131290.KQ, RS 97.8)는 20일 박스 돌파와 거래량 확인이 선행되어야 한다.
3. 오늘의 퀄리티 재평가 후보
93개 종목 유니버스를 대상으로 퀄리티·수급·사이클·실적·컨센서스·공식 촉매를 합산한 메타 스크리너 결과다.
후보 순위표
| 순위 | 티커 | 종목명 | 메타 점수 | 증거 수 | 핵심 스크리너 | 주요 지표 |
|---|---|---|---|---|---|---|
| 1 | 278470.KQ | 에이피알 | 68.5 | 7 | QC·SMQ·SME·PEAD·컨센서스상향 | ROE 65.0%, OP YoY +197.9% |
| 2 | 420770.KQ | 기가비스 | 67.2 | 5 | QC·CR·컨센서스상향 | OP YoY +777.2%, 마진 +29.9pp |
| 3 | 000660.KS | SK하이닉스 | 54.1 | 5 | QC·CR | ROE 35.6%, OP YoY +101.2% |
| 4 | 005935.KS | 삼성전자우 | 52.7 | 4 | QC·CR | ROE 10.8%, OP YoY +33.2% |
| 5 | 089970.KQ | 브이엠 | 49.0 | 5 | QC·CR | OP YoY +386.9%, 마진 +29.3pp |
| 6 | 009150.KS | 삼성전기 | 47.5 | 5 | QC·CR | ROE 7.4%, OP YoY +24.3% |
| 7 | 161890.KS | 한국콜마 | 45.8 | 5 | QC·CR·SMQ·SME | ROE 14.7%, 마진 +0.9pp |
| 8 | 219130.KQ | 타이거일렉 | 37.3 | 3 | QC | ROE 9.5%, 기관 수급 유입 |
| 9 | 096530.KQ | 씨젠 | 36.4 | 3 | QC·CR·SMQ·SME | OP YoY +309.7%, 마진 +11.3pp |
| 10 | 319660.KS | 피에스케이 | 35.3 | 4 | QC | ROE 15.5%, OP YoY +5.5% |
QC=Quality Compounder, CR=Cycle Rerating, SMQ=Smart Money Quality, SME=Smart Money Earnings
상위 3개 종목 심층 맥락
1위 에이피알 (278470.KQ) — 수익성 폭발에 외국인·기관이 붙다
에이피알은 뷰티·라이프스타일 소비재 기업이다. ROE 65.0%, 영업이익 YoY +197.9%로 퀄리티컴파운더를 통과했다. 메타 점수 1위의 핵심은 독립 증거 7개가 겹친 점이다. 퀄리티·실적 개선·PEAD·컨센서스 상향·수급·시장 표면·공식 촉매가 한 번에 정렬됐다. 최근 5일 외국인+기관 순매수 +167.3억원이 유입됐고, 7월 16일 현금 배당 결정이 DART 공식 촉매로 확인됐다. 다만 공매도 비율 13.1%, 외국계창구 매도, 기관 랭크 338위로 수급 분산 리스크는 체크가 필요하다.
2위 기가비스 (420770.KQ) — 영업 레버리지가 컨센서스를 끌어올리다
기가비스는 반도체 패키징 검사 장비 업체다. 영업이익 YoY +777.2%와 마진 변화 +29.9pp가 사이클 리레이팅과 퀄리티컴파운더를 동시에 통과했다. 컨센서스 상향 z-score +1.88로 추정치 속도가 빠르게 올라가고 있다. 7월 6일과 7일 연속 단일 판매·공급계약 체결 공시가 나와 실적 가시성을 더한다. 외국인 지분 2.3%로 수급 여력이 남아 있다.
3위 SK하이닉스 (000660.KS) — 오늘 가장 많이 팔렸지만 수요 thesis는 유지
SK하이닉스는 HBM·AI 메모리 수요를 핵심 사업으로 한다. ROE 35.6%, OP YoY +101.2%로 퀄리티와 사이클이 겹쳤고, 7월 15일 IR 개최 공시가 촉매 레이어에 잡혔다. 오늘 거래대금 시장 1위를 기록하며 외국인 순매수 상위권이었지만 기관 매도(-9,343억원)에 눌렸다. DART 리스크성 공시 3건(유상증자 관련)이 있어 내용 확인이 먼저다.
이 글은 스크리너 산출물 기반의 시장 분석이며, 특정 종목에 대한 매수·매도 권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