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매크로 대시보드
| 지표 | 현재값 | 5일 변화 |
|---|---|---|
| KOSPI | 6,684 | -3.9% |
| KOSDAQ | 806.8 | -0.6% |
| USD/KRW | 1,346 | +0.2% |
| VIX | 17.6 | +11.8% |
| Brent | $107.5 | +6.2% |
| US 10Y | 4.97% | +0.19pp |
레짐 판정: KR Bear / US Neutral. 포지션 스탠스는 KR 축소·현금 확대다. 파생 시장에서 프로그램 순매도 2조 7,345억원, basis -2.43이 나왔다. ETF 순설정도 -1,797억원으로 패시브 자금이 이탈했다. Brent가 5일 6% 넘게 오르면서 에너지 비용 압박이 커졌고, 미국 10년물 금리도 5%에 근접해 할인율 부담이 이어지고 있다.
2. 장 마감 시황
소스: 2026-09-14 KR Market Snapshot (당일 close briefing 미수신)
오늘은 대형 반도체주 집중 이탈 세션이었다. 2,700개 종목 중 1,641개가 내렸고 796개만 올랐다. ADR proxy 48.5는 지수 낙폭 대비 하락 종목 비중이 상대적으로 크지 않음을 보여준다. 지수 하락 대부분을 대형주 몇 개가 끌어내렸다.
외국인 수급이 핵심 변수였다. SK하이닉스(000660.KS)에서만 1.08조원이 빠졌다. 삼성전자(005930.KS), 삼성전자우(005935.KS), 한미반도체(042700.KQ)도 외국인 대형 순매도 대상이었다. SK스퀘어(402340.KS)는 8.17% 하락하며 기관 순매도까지 겹쳤다. 파두(440110.KQ)는 11.24% 급락했는데 기관은 오히려 순매수했다. 저점 매수 성격으로 해석된다.
기관은 조선과 이차전지 일부에서 방향을 찾았다. HD현대중공업(329180.KS)을 담았고 LG에너지솔루션(373220.KS), LG화학(051910.KS)에서도 순매수가 확인됐다. 삼성전기(009150.KS)는 4.5% 하락했지만 기관이 순매수해 낙폭 과대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 순매수에는 일관된 섹터 논리가 없었다. SK이노베이션(096770.KS)과 S-Oil(010950.KS)에 에너지 계열 유입이 있었고, 셀트리온(068270.KS)과 파마리서치(214450.KQ)에서도 소폭 순매수가 나왔다. 대형 반도체 이탈 자금의 일부가 바이오·에너지로 이동한 흔적이다.
오늘 장의 성격: 대형 반도체주 집중 이탈, 조선·이차전지·바이오 일부에서 기관 산발 매수. 시장 전체가 무너진 것은 아니지만 반도체 비중이 큰 지수는 방어하기 어려웠다.
3. 오늘의 퀄리티 재평가 후보
분석 논리는 세 층이다. 1층(퀄리티): 이익률과 ROE가 탄탄한 기업인지. 2층(수급): 기관·외국인이 최근 들어오고 있는지. 3층(재평가 촉매): 실적 레버리지나 공식 이벤트로 시장이 다시 보기 시작했는지. 세 층이 겹칠수록 블로그 후속 리서치 후보로서 설명력이 높다.
후보 테이블
| 순위 | 티커 | 종목 | 메타점수 | 스크리너 교차 | ROE | OP YoY | Δ마진 | 공식 촉매 |
|---|---|---|---|---|---|---|---|---|
| 1 | 252990.KQ | 샘씨엔에스 | 61.2 | QC·CR·SME·PEAD (4개) | 9.7% | +183% | +9.1pp | IR 개최 |
| 2 | 008930.KS | 한미사이언스 | 56.5 | QC·CR (2개) | 12.3% | +40% | +2.5pp | AML 신약 기술이전 계약 |
| 3 | 119850.KQ | 지엔씨에너지 | 53.0 | QC·PEAD (2개) | 21.1% | +56% | +4.8pp | 단일 공급계약 체결 |
| 4 | 161890.KS | 한국콜마 | 51.1 | QC·PEAD (2개) | 14.7% | +24% | +0.9pp | IR 다수 개최 |
| 5 | 003350.KS | 한국화장품제조 | 50.9 | SMQ·CR·SME·PEAD (3패밀리) | 30.6% | +24% | +2.0pp | — |
| 6 | 072950.KQ | 빛샘전자 | 38.2 | SMQ·CR·SME (3개) | 9.6% | +77% | +1.5pp | — |
| 7 | 091590.KQ | 남화토건 | 37.3 | QC·SMQ (2개) | 6.6% | — | — | 공급계약 |
| 8 | 425420.KQ | 티에프이 | 37.3 | SMQ·CR·SME (3개) | 16.6% | +334% | +11.1pp | IR 개최 |
QC=퀄리티컴파운더, CR=사이클리레이팅, SMQ=스마트머니퀄리티, SME=스마트머니실적
상위 3종목 심층 점검
① 샘씨엔에스 (252990.KQ) — 4개 스크리너, 메타 1위
전자부품 제조사다.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83% 늘었고 영업이익률이 9.1pp 개선됐다. 매출도 46% 성장해 단순 비용 절감이 아닌 실질적인 실적 인플렉션으로 볼 수 있다. 퀄리티컴파운더·사이클리레이팅·실적개선·PEAD 4개 스크리너에 모두 걸렸다. PEAD 스크리너에서 2위(score +1.18)로 실적 서프라이즈 이후 드리프트 여력이 남아있다. 52주 고점과 현재가가 거의 일치해 모멘텀이 끊기지 않은 상태다. 다만 PER 27.7배는 이 규모 기업으로서 부담이 될 수 있다. 확인할 것: 매출처 다변화 여부, 마진 개선 지속 가능성, 고객사 업황.
② 한미사이언스 (008930.KS) — AML 신약 기술이전 촉매
제약 지주사로 ROE 12.3%, 영업이익 40% 성장이 기본 축이다. 사이클리레이팅 스크리너에서도 마진이 2.5pp 개선됐다. 핵심 촉매는 9월 초 DART에 공시된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치료 신약 HM43239 기술이전 계약이다. 자회사의 라이선스 아웃 이벤트로 단기 주가 드리프트 가능성이 있다. 단 외국인과 기관이 최근 순매도 중이라는 점과 공매도 비중 4.4%는 점검이 필요하다. 확인할 것: 기술이전 계약 규모, 마일스톤 구조, 자회사 지분 가치.
③ 지엔씨에너지 (119850.KQ) — ROE 21%, 단일 공급계약 촉매
발전기·전기 변환장치 제조사다. ROE 21.1%에 영업이익이 56% 성장했다. PEAD 스크리너 Tier A(강력 서프라이즈) 7위로 실적 서프라이즈가 확인됐다. 9월 11일 단일판매·공급계약 체결 공시가 직접 촉매다. 질적 기관 수급이 들어온 흔적도 있다. 단 대차잔고가 늘고 키움 surface 점수가 -0.76으로 단기 공급 압박이 있다. 확인할 것: 계약 규모와 상대방, 수주 백로그, 에너지 섹터 내 경쟁 구도.
이 분석은 스크리닝 기반 블로그 리서치 후보 선정 결과입니다. 매수·매도 지시가 아닙니다. 모든 데이터는 2026-09-14 기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