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등은 누가 샀나: 두 번에 나뉜 외국인 매수와 같은 두 종목의 손바뀜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코스피가 11.49% 오르는 동안 개인은 7조원 안팎을 순매도했고 외국인은 6조원대 중반을 순매수했다. 그런데 저점인 7월 30일 이후 전체를 국면으로 가르면 외국인 매수는 연속이 아니라 두 번에 나뉘어 있었다. 7월 31일 하루에 항복 매물을 받았고, 8월 초 정체 구간에서는 오히려 되팔았으며, 물가 랠리가 시작된 12일부터 다시 샀다. 구간을 8월 1일부터 끊으면 개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도라는 정반대 결론이 나온다는 점이 이 분해의 방법론적 교훈이다. 그리고 반등의 매수는 폭락의 매도와 같은 자리로 돌아왔다. 순매수의 절반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이고, 두 종목에서 개인이 판 물량을 외국인과 기관이 받았다. 남은 유보는 선물과 프로그램이다. 현물은 사고 선물 숏은 다 걷지 않은 혼재 구조라, 추세 복귀의 확정은 네 가지 후속 확인에 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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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 맥락: 8월 둘째 주 결산은 외국인이 화요일부터 나흘 연속 순매수로 돌아섰다고 적었다. 맞는 서술이지만 표면이다. 이 글은 저점 이후 열한 거래일의 수급을 주체별, 국면별, 종목별로 분해한 자체 집계를 놓고, 그 아래의 구조를 본다. 누가 팔았고 누가 받았으며, 같은 매수라도 언제의 매수와 언제의 매수가 성격이 다른지다.

TL;DR

  • 결론부터.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코스피는 6,258.77에서 6,977.94로 11.49% 올랐고, 이 닷새 동안 개인은 7조원 안팎을 순매도, 외국인은 6조원대 중반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소폭 순매수였다. [Fact: 거래소·언론 집계, 주체별 합계는 집계 기준에 따라 편차] 이번 반등은 개인의 차익실현 물량을 외국인이 받아간 대형주 반등이다.
  • 그런데 저점(7월 30일) 이후 전체를 놓고 국면으로 가르면 외국인 매수는 연속이 아니었다. 7월 31일 하루에 7조원대를 사며 항복 매물을 받았고, 8월 초 정체 구간(3일부터 11일)에서는 오히려 8조원대를 되팔았으며, 물가 랠리가 시작된 12일부터 다시 7조원대를 샀다. [Fact: 자체 집계] 저점 매물을 받고, 정체에 되팔고, 뉴스 랠리에 다시 사는 교대 구조다.
  • 이 구조가 방법론의 교훈을 준다. 구간을 8월 1일부터 14일로 끊으면 개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도라는 정반대 결론이 나온다. 7월 31일 하루가 빠지기 때문이다. 수급 해석은 구간 설정이 절반이다.
  • 반등의 매수는 폭락의 매도와 같은 자리로 돌아왔다. 저점 이후 외국인 순매수 상위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로 둘이 순매수 총액의 절반이고, 7월 31일 하루 매수의 약 78%도 이 두 종목이었다. 7월 폭락 때 외국인 매도가 이 두 종목에 집중됐던 것과 정확히 대칭이다. [Fact: 자체 집계] 하락이 펀더멘털이 아니라 수급이었다는 이 시리즈의 판정에 대한 수급 측 증거다.
  • 두 종목의 손바뀜 방향은 건강하다.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서 개인이 4조6,000억원을 팔았고 외국인이 2조1,500억원, 기관이 2조6,600억원을 받았다. 두 종목의 개인 순매도가 코스피 전체 개인 순매도의 약 65%다. [Fact: 자체 집계]
  • 유보도 분명하다. 외국인은 현물을 샀지만 선물의 8월 누적 순매도 포지션은 다 걷지 않았고 프로그램 매매는 순매도였다. 코스닥에서는 반등 내내 순매도였다. [Fact: 자체 집계, 공개 보도로는 방향만 확인] 현물 강세, 선물 헤지, 프로그램 약세가 섞인 구조라 완전한 위험선호 전환으로 단정하기는 이르다.
  • 남는 확인 조건은 외국인 현물 순매수의 누계 유지, 선물 누적 숏의 축소, 프로그램 비차익의 순매수 전환, 그리고 두 종목 외국인 지분율의 상승이다. 마지막 항목이 아직 미충족이다. 삼성전자 외국인 지분율은 대규모 매수에도 월초와 같은 46.70%로 정체돼 있다. [Fact: 공시 집계]
  • 월요일 개장 변수도 적어 둔다. 금요일 밤 미국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0.6% 감소로 14개월 만의 최대 폭 미달이었고 9월 동결 확률은 70%대로 올랐다. 미국과 이란의 휴전 연장은 원칙 합의 상태로 만료일을 넘기며, 이란 외무장관은 협상 중이 아니라고 말했다. [Fact: 보도]
핵심 문장

같은 순매수라도 언제 샀는지가 성격을 가른다. 외국인은 7월 31일에 강제 청산이 쏟아 낸 물량을 받았다. 8월 초에는 그 차익을 실현했고, 8월 12일부터는 물가와 실적이라는 뉴스에 반응해 다시 샀다. 이 교대를 하나의 연속 매수로 읽으면 수급의 강도를 과대평가하게 되고, 8월 1일부터 끊어 읽으면 방향 자체를 반대로 읽게 된다. 지금 확인된 것은 폭락에서 팔린 두 종목이 반등에서 같은 손에 의해 다시 사졌다는 대칭, 그리고 그 손바뀜이 개인에서 외국인과 기관으로 향했다는 방향이다. 확인되지 않은 것은 이 매수가 헤지를 벗은 확신인지다. 선물과 프로그램이 그 답을 먼저 낼 것이다.

1. 닷새의 표면: 개인이 팔고 외국인이 받았다

숫자부터 놓는다.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코스피는 6,258.77에서 6,977.94로 11.49% 올랐다. 금요일 하루만 2.42% 올라 장중 7,010.86을 찍었고, 삼성전자는 274,500원(2.43% 상승), SK하이닉스는 1,645,000원(3.26% 상승)으로 마감했다. [Fact: 거래소·언론]

이 닷새의 주체별 수급이 이 글의 출발점이다.

-3-2-1+0+1+2+38/10 개인+0.90조코스피 +0.65%8/10 외국인-1.49조8/11 개인-0.07조코스피 +0.73%8/11 외국인+0.05조8/12 개인-3.19조코스피 +3.68%8/12 외국인+2.84조8/13 개인-2.74조코스피 +3.56%8/13 외국인+2.11조8/14 개인-1.98조코스피 +2.42%8/14 외국인+3.04조코스피 순매수(조원), 8월 10일-14일
닷새의 거울상. 개인의 매도와 외국인의 매수가 날마다 거의 같은 크기로 마주 본다. 반등이 시작된 월요일 하루만 방향이 반대였다. 자체 집계로, 10일·12일·14일은 공개 보도와 일치하고 13일은 언론 간 편차가 있어 다수 소스가 수렴하는 값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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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코스피개인외국인기관
8월 10일+0.65%+0.90조원-1.49조원+0.57조원
8월 11일+0.73%-0.07조원+0.05조원+0.02조원
8월 12일+3.68%-3.19조원+2.84조원+0.53조원
8월 13일+3.56%-2.74조원+2.11조원+0.68조원
8월 14일+2.42%-1.98조원+3.04조원-1.03조원

합계는 개인 약 -7.1조원, 외국인 약 +6.6조원, 기관 약 +0.8조원이다. 주간 합계는 집계 기준(장외 포함 여부, 기타법인 처리)에 따라 언론별로 개인 -7.4조에서 -7.9조, 외국인 +6.6조에서 +6.8조까지 편차가 있지만 방향과 규모는 같다. [Fact: 언론 집계 병기] 특히 12일부터 14일 사흘 동안 외국인이 약 8조원을 순매수했다. 하루짜리 반짝 매수가 아니라 강도가 붙은 매수였고, 이번 반등이 개인 차익실현 물량을 외국인이 흡수한 대형주 반등이라는 표면 판정은 여기까지로 충분하다.

2. 국면으로 가르면: 두 번에 나뉜 매수

그런데 저점부터 보면 그림이 달라진다. 삼성전자 종가 기준 저점은 7월 30일(207,000원)이고, 거기서 8월 14일까지 열한 거래일 동안 주가는 32.6% 올랐다. 이 전체 구간의 주체별 수급을 국면으로 가르면 이렇다.

국면개인외국인내용
7월 31일 하루-8.3조원+7.4조원사상 최대 반등일. 강제 청산 뒤 항복 매물을 외국인이 흡수. 이날 매수의 약 78%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8월 3일부터 11일+9.9조원-8.9조원정체 7거래일. 외국인이 차익을 실현하고 개인이 눌림을 매수. 방향이 역전
8월 12일부터 14일-7.7조원+7.7조원물가 랠리 사흘. 반응 함수 전환과 함께 주체도 재역전

[Fact: 자체 집계, 전시장 기준]

-8-4+0+4+87/31 개인-8.3조항복 매물 출회7/31 외국인+7.4조78%가 삼성·SK8/3-11 개인+9.9조눌림 매수8/3-11 외국인-8.9조차익 실현8/12-14 개인-7.7조차익 실현8/12-14 외국인+7.7조재진입국면별 순매수(조원), 저점 이후 전시장 기준·자체 집계
두 번에 나뉜 매수. 저점 이후 외국인은 7월 31일 하루와 8월 12일부터의 사흘에 집중해서 샀고, 그 사이 7거래일은 첫 매수분과 비슷한 규모를 되팔았다. 개인은 매 국면 반대로 움직였다. 전시장 기준 자체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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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면개인외국인
7월 31일 하루-8.3조원+7.4조원
8월 3일부터 11일+9.9조원-8.9조원
8월 12일부터 14일-7.7조원+7.7조원

외국인 매수는 열한 거래일의 연속 흐름이 아니라 두 번의 집중 매수와 그 사이의 한 번의 되팔기였다. 7월 31일 하루가 첫 번째이고 8월 12일부터의 사흘이 두 번째다. 그 사이 7거래일 동안 외국인은 첫 번째 매수분과 비슷한 규모를 도로 팔았고, 그 물량을 개인이 받았다. 저점의 매물을 받고, 정체 구간에 덜어내고, 방향이 확인되자 다시 들어오는 이 교대는 바닥 이후 첫 랠리에서 반복돼 온 수급의 전형이다.

이 분해가 주는 방법론의 교훈이 있다. 구간을 8월 1일부터 14일로 끊으면 개인 약 +2.2조원 순매수, 외국인 약 -1.2조원 순매도로 표면 판정과 정반대의 결론이 나온다. 7월 31일 하루가 빠지기 때문이다. 수급 데이터는 어느 날짜에서 자르느냐가 결론의 절반을 정한다. 누군가 “8월에 외국인은 팔았다"고 말해도, 누군가 “외국인이 반등을 주도했다"고 말해도 둘 다 산술적으로는 참일 수 있다. 판단에 쓸 수 있는 구간은 사건의 구조(저점, 정체, 랠리)를 따라 갈라야지 달력을 따라 갈라서는 안 된다.

3. 같은 자리로 돌아온 매수

누구를 샀는지가 두 번째 발견이다. 저점 이후 외국인 순매수 상위는 삼성전자(약 3.1조원)와 SK하이닉스(약 2.6조원)로, 두 종목이 순매수 총액의 약 48%다. SK스퀘어와 삼성전자 우선주까지 반도체 계열로 넓히면 절반을 넘는다. 7월 폭락 국면에서 외국인 매도가 사실상 이 두 종목에 집중됐던 것과 정확한 거울상이다. [Fact: 자체 집계]

이 대칭이 말해 주는 것이 있다. 7월의 하락을 이 시리즈는 정보가 아니라 포지셔닝의 문제로 판정해 왔다. 판 것과 산 것이 같은 주체, 같은 두 종목이라면, 그 사이에 펀더멘털의 재평가가 있었다기보다 포지션의 청산과 복원이 있었다는 쪽이 정합적이다. 팔 때 이유가 펀더멘털이 아니었으므로 살 때도 펀더멘털의 개선 확인을 기다리지 않았다.

닷새 기준 두 종목의 손바뀜을 주체별로 보면 방향이 더 분명하다.

-2-1+0+1+2삼성전자 개인-2.70조삼성전자 외국인+0.95조삼성전자 기관+1.91조SK하이닉스 개인-1.92조SK하이닉스 외국인+1.20조SK하이닉스 기관+0.75조순매수(조원), 8월 10일-14일·자체 집계
같은 두 종목의 손바뀜. 닷새 동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서 개인이 판 4조6,000억원을 외국인과 기관이 나눠 받았다. 두 종목의 개인 순매도는 코스피 전체 개인 순매도의 약 65%다. 자체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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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개인외국인기관
삼성전자-2.70조원+0.95조원+1.91조원
SK하이닉스-1.92조원+1.20조원+0.75조원

삼성전자에서 개인이 2.70조원을 파는 동안 외국인이 0.95조원, 기관이 1.91조원을 받았다. SK하이닉스에서는 개인이 1.92조원을 팔았고 외국인이 1.20조원, 기관이 0.75조원을 받았다. 합치면 개인 -4.62조원 대 외국인+기관 +4.81조원이고, 두 종목의 개인 순매도는 코스피 전체 개인 순매도의 약 65%다. [Fact: 자체 집계] 급락 구간에서 레버리지와 저가 매수로 물량을 쌓았던 개인이 반등에 차익을 실현하고, 그 물량이 외국인과 기관으로 넘어가는 구조다. 손바뀜의 방향으로는 건강하다.

반대 방향의 손바뀜도 있었다는 것을 같이 적는다. 개인 순매수 상위에 오른 삼성전기(개인 +0.38조원 대 외국인 -0.84조원)와 일부 중소형 반도체주는 외국인 순매도 상위와 겹친다. 그리고 코스닥에서 외국인은 반등 내내 약 1.7조원을 순매도했고 그 물량은 기관과 개인이 받았다. [Fact: 자체 집계] 외국인의 8월은 코스닥과 주변부에서 빠져 대형 반도체로 모이는 이동이었지, 한국 시장 전반에 대한 베팅 확대가 아니었다.

4. 유보: 현물은 샀고 헤지는 남았다

이 매수를 완전한 위험선호 전환으로 단정하기 어려운 이유가 파생 쪽에 있다.

자체 집계 기준으로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외국인의 코스피200 선물 순매수는 1,462계약에 그쳤고, 8월 3일 급락일을 포함한 월 누적으로는 1만4,000계약 남짓의 순매도 포지션이 남아 있다. 같은 기간 프로그램 매매는 약 1.1조원 순매도였다. [Fact: 자체 집계, 파생·프로그램 자료. 공개 보도로는 계약 수 미확인] 언론 분석도 같은 방향을 가리킨다. 외국인이 현물을 대규모로 사면서 선물 매도를 결합해 시장 위험을 부분적으로 헤지하는 전략을 쓰고 있고, 최근 한 달 동안 하루 단위로 수조원의 포지션을 뒤집는 패턴이 반복됐다는 것이다. [Fact: 언론 분석]

그래서 이번 매수의 성격은 하나로 규정되지 않는다. 낙폭이 컸던 대형주를 골라 사면서 선물로 지수 위험의 일부를 덜어냈고, 그 과정에서 개인의 차익실현과 레버리지 청산 물량을 받아냈다. 패시브 자금이 시장 전체를 쓸어 담는 국면과는 다르다.

추세 복귀를 확정하려면 무엇이 확인돼야 하는지를 조건으로 적는다.

확인 조건현재 상태
외국인 현물 순매수의 누계 유지진행 중. 12일부터 사흘 연속 2조원대
코스피200 선물 월 누적 숏의 축소미충족. 누적 순매도 잔존
프로그램 비차익의 순매수 전환미충족. 주간 순매도
삼성전자·SK하이닉스 외국인 지분율 상승미충족. 삼성전자 46.70%로 월초와 동일

[Fact: 자체 집계·공시. 지분율은 8월 14일 기준]

마지막 줄이 뜻밖일 수 있다. 닷새 동안 조 단위를 샀는데 삼성전자의 외국인 지분율은 월초와 같은 46.70%다. 집계 시차나 발행 주식 수 변동 같은 기술적 요인일 수 있으나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다. [Blocked: 원인 미확인] 지분율의 실제 상승이 확인되는 시점이, 이 매수가 단기 트레이딩이 아니라 보유의 복원이라는 가장 단단한 증거가 된다.

5. 다음 거래일의 변수

월요일 개장 전에 걸려 있는 변수를 적는다. 금요일 밤 미국 7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0.6% 감소해 컨센서스(+0.1%)를 크게 밑돌았다. 14개월 만의 최대 감소 폭이다. 금리 쪽으로는 우호적이라 9월 동결 확률이 70%대로 올랐지만, 이 시리즈가 8월 초에 적어 둔 단서, 즉 고용과 소비가 너무 약하면 금리 하락이 침체 우려로 바뀐다는 경계가 처음으로 실측에 걸렸다. 미국 증시는 소매판매 쇼크에도 낙폭이 제한됐다. [Fact: 보도]

미국과 이란의 60일 휴전은 만료일을 넘기며 연장 원칙 합의 상태에 머물러 있고, 이란 외무장관은 주말에 미국과 협상 중이 아니라고 말했다. 호르무즈 봉쇄와 상선 공격은 계속되고 있다. [Fact: 보도] 유가 축은 여전히 열린 변수로 월요일을 맞는다.

수급의 결론은 이렇다. 반등의 첫 구간은 외국인 현물 매수가 주도한 실질적인 손바뀜이었고, 그 방향은 이 시리즈의 판정과 맞다. 다만 매수의 절반은 아직 헤지를 두른 매수다. 선물과 프로그램과 지분율이라는 세 개의 후속 지표가 헤지를 벗는 것을 확인하는 일이, 다음 구간의 판독 과제다.


본문에 언급한 종목은 분석을 위한 예시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나 매도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 결과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국면별·종목별 수급은 네이버 금융 투자자별 매매동향, 증권사 종목별 수급 자료, 파생·프로그램 자료를 합산한 자체 집계이며 거래소 공식 통계와 소폭 다를 수 있고, 종목별 합산은 순위와 방향 판단 용도다. 8월 13일의 주체별 수치는 언론 간 편차(외국인 2.1조에서 2.5조)가 있어 다수 소스가 수렴하는 값을 썼고, 주간 합계도 집계 기준에 따라 범위로 이해해야 한다. 선물 계약 수와 프로그램 금액은 공개 보도로 확인되지 않아 자체 집계임을 명시한다. 저점일은 삼성전자 종가 기준 7월 30일이다. 시세와 수급은 2026년 8월 14일 마감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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