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standalone="yes"?><rss version="2.0" xmlns:atom="http://www.w3.org/2005/Atom"><channel><title>파업 on Korea Invest Insights</title><link>https://koreainvestinsights.com/ko/tags/%ED%8C%8C%EC%97%85/</link><description>Recent content in 파업 on Korea Invest Insights</description><generator>Hugo -- gohugo.io</generator><language>ko</language><lastBuildDate>Fri, 15 May 2026 11:04:58 +0900</lastBuildDate><atom:link href="https://koreainvestinsights.com/ko/tags/%ED%8C%8C%EC%97%85/feed.xml" rel="self" type="application/rss+xml"/><item><title>삼성전자 파업 vs 메모리 슈퍼사이클 — 파업 손실을 가격 상승이 상쇄할 수 있는가. 본질은 '누가 초과이익을 가져가느냐'</title><link>https://koreainvestinsights.com/ko/post/samsung-electronics-strike-vs-memory-supercycle-2026-05-15/</link><pubDate>Fri, 15 May 2026 00:00:00 +0000</pubDate><guid>https://koreainvestinsights.com/ko/post/samsung-electronics-strike-vs-memory-supercycle-2026-05-15/</guid><description>
 &lt;blockquote&gt;
 &lt;p&gt;📚 삼성전자 시리즈
이전 글: &lt;a class="link" href="https://koreainvestinsights.com/ko/post/samsung-electronics-citi-tp-460000-memory-rerating-2026-05-11/" target="_blank" rel="noopener"
 &gt;삼성전자와 시티 목표가 46만원 — HBM이 뭔지, 왜 중요한지부터&lt;/a&gt;&lt;/p&gt;

 &lt;/blockquote&gt;
&lt;p&gt;&lt;em&gt;삼성전자 노조가 5월 21일부터 18일간 총파업을 예고했다. 5만 명 규모. 삼성전자 역사상 최대. 동시에 메모리 가격은 폭등 중이다 — 2분기 DRAM 계약가 +58~63%, NAND +70~75%. JP모건은 &amp;lsquo;가격 상승이 파업 손실을 상쇄한다&amp;rsquo;고 했다. 이 논리는 절반만 맞다. 파업의 본질은 &amp;lsquo;공장이 멈추느냐&amp;rsquo;가 아니라 &amp;lsquo;메모리 슈퍼사이클의 초과이익을 노동자와 주주 중 누가 얼마나 가져가느냐&amp;rsquo;이다.&lt;/em&gt;&lt;/p&gt;
&lt;hr&gt;
&lt;h2 id="핵심-요약"&gt;핵심 요약
&lt;/h2&gt;&lt;ul&gt;
&lt;li&gt;&lt;strong&gt;현재 상황&lt;/strong&gt;: 삼성전자 노조가 5/21~6/7 총파업 예고. 핵심 요구는 DS(반도체) 영업이익의 15%를 성과급으로 고정 지급 + 연봉 50% 상한 폐지. 5/16 중앙노동위원회 추가 조정, 법원 가처분, 정부 긴급조정권이 방어막.&lt;/li&gt;
&lt;li&gt;&lt;strong&gt;파업 손실 추정&lt;/strong&gt;: JP모건 21~35조원, 연합뉴스 인용 업계 추정 최대 100조원. 범위가 넓은 이유는 참여율·라인 차질·재가동 시간이 불확실하기 때문.&lt;/li&gt;
&lt;li&gt;&lt;strong&gt;가격 상쇄 논리&lt;/strong&gt;: 2분기 DRAM +58~63%, NAND +70~75%면 생산 차질 1~2% 수준은 수학적으로 상쇄 가능. JP모건도 이 논리로 목표가 35만원 유지.&lt;/li&gt;
&lt;li&gt;&lt;strong&gt;그러나 완전 상쇄는 아니다&lt;/strong&gt;: (1) 성과급 제도화에 따른 구조적 인건비 증가는 가격으로 못 덮음. (2) 고객이 SK하이닉스·마이크론으로 주문을 옮기면 가격 상승의 수혜가 삼성에 온전히 귀속 안 됨.&lt;/li&gt;
&lt;li&gt;&lt;strong&gt;본질&lt;/strong&gt;: &amp;lsquo;파업이냐 아니냐&amp;rsquo;보다 &lt;strong&gt;&amp;lsquo;초과이익 배분 공식이 어떻게 바뀌느냐&amp;rsquo;가 중장기 밸류에이션에 더 중요&lt;/strong&gt;.&lt;/li&gt;
&lt;/ul&gt;
&lt;hr&gt;
&lt;h2 id="1-지금-무슨-일이-벌어지고-있는가"&gt;1.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lt;/h2&gt;&lt;h3 id="11-파업의-규모"&gt;1.1 파업의 규모
&lt;/h3&gt;&lt;p&gt;삼성전자 노조가 5월 21일부터 6월 7일까지 &lt;strong&gt;18일간 총파업&lt;/strong&gt;을 예고했다. 참여 예상 인원은 최대 &lt;strong&gt;5만 명&lt;/strong&gt;. 삼성전자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파업 위기.&lt;/p&gt;
&lt;p&gt;5월 11~12일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 조정이 진행됐지만 13일 새벽 결렬. 노조는 &amp;ldquo;구체적인 제도화 없이는 대화할 이유가 없다&amp;quot;는 입장.&lt;/p&gt;
&lt;h3 id="12-노조가-원하는-것--단순-임금-인상이-아니다"&gt;1.2 노조가 원하는 것 — 단순 임금 인상이 아니다
&lt;/h3&gt;&lt;pre tabindex="0"&gt;&lt;code&gt;노조 핵심 요구:

1. DS(반도체) 부문 영업이익의 15%를 성과급으로 &amp;#39;고정&amp;#39; 지급
 → 현재: 회사 재량으로 성과급 결정 (EVA 기반 OPI)
 → 요구: 영업이익의 15%를 &amp;#39;공식&amp;#39;으로 제도화

2. 연봉 50% 상한 폐지
 → 현재: 성과급이 연봉의 50%를 넘지 못함
 → 요구: 상한 없앰. 이익이 크면 성과급도 비례해서 커져야

3. OPI 주식보상 제도 확대

왜 이게 중요한가:
→ 삼성전자 1분기 DS 영업이익 53.7조원
→ 15%면 약 8.1조원이 성과급 재원
→ 10%로 해도 5.4조원
→ 기존 OPI 구조와 차이가 조 단위
&lt;/code&gt;&lt;/pre&gt;&lt;h3 id="13-왜-이-이슈가-이렇게-커졌나"&gt;1.3 왜 이 이슈가 이렇게 커졌나
&lt;/h3&gt;&lt;p&gt;&lt;strong&gt;첫째, SK하이닉스와의 보상 격차.&lt;/strong&gt; SK하이닉스는 HBM 성공으로 직원 보상이 크게 늘었다. 같은 반도체 업종에서 삼성전자 직원들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고 있다.&lt;/p&gt;
&lt;p&gt;&lt;strong&gt;둘째, 이익 규모가 너무 커졌다.&lt;/strong&gt; 1분기 DS 영업이익만 53.7조원, 이익률 65.7%. 이 정도 초과이익이 발생하면 &amp;lsquo;누가 가져가느냐&amp;rsquo;의 문제가 자연스럽게 떠오른다.&lt;/p&gt;
&lt;p&gt;&lt;strong&gt;셋째, 반도체 공정의 특수성.&lt;/strong&gt; 반도체 공장은 24시간 연속 공정이다. 중간에 멈추면 웨이퍼가 폐기되고, 수율이 떨어지고, 재가동에 시간이 걸린다. 그래서 파업 위협만으로도 공장 운영에 영향을 준다. 실제로 삼성전자는 이미 신규 웨이퍼 투입을 줄이는 &amp;lsquo;웜다운(warm-down)&amp;lsquo;에 들어간 것으로 보도됐다.&lt;/p&gt;
&lt;hr&gt;
&lt;h2 id="2-파업-손실은-얼마인가--범위가-넓은-이유"&gt;2. 파업 손실은 얼마인가 — 범위가 넓은 이유
&lt;/h2&gt;&lt;h3 id="21-추정치들"&gt;2.1 추정치들
&lt;/h3&gt;&lt;table&gt;
 &lt;thead&gt;
 &lt;tr&gt;
 &lt;th&gt;출처&lt;/th&gt;
 &lt;th style="text-align: right"&gt;손실 추정&lt;/th&gt;
 &lt;th&gt;성격&lt;/th&gt;
 &lt;/tr&gt;
 &lt;/thead&gt;
 &lt;tbody&gt;
 &lt;tr&gt;
 &lt;td&gt;JP모건&lt;/td&gt;
 &lt;td style="text-align: right"&gt;21~35조원&lt;/td&gt;
 &lt;td&gt;노무비+생산차질 포함&lt;/td&gt;
 &lt;/tr&gt;
 &lt;tr&gt;
 &lt;td&gt;매출 기회손실 (JP모건)&lt;/td&gt;
 &lt;td style="text-align: right"&gt;약 4.5조원&lt;/td&gt;
 &lt;td&gt;직접 매출 손실만&lt;/td&gt;
 &lt;/tr&gt;
 &lt;tr&gt;
 &lt;td&gt;업계 추산 (연합뉴스)&lt;/td&gt;
 &lt;td style="text-align: right"&gt;직접 40조, 간접 포함 100조&lt;/td&gt;
 &lt;td&gt;최악 시나리오&lt;/td&gt;
 &lt;/tr&gt;
 &lt;/tbody&gt;
&lt;/table&gt;
&lt;h3 id="22-왜-이렇게-범위가-넓은가"&gt;2.2 왜 이렇게 범위가 넓은가
&lt;/h3&gt;&lt;pre tabindex="0"&gt;&lt;code&gt;불확실한 변수:
1. 실제 참여율 — 5만 명 중 몇 명이 진짜 파업하는가
2. 핵심 라인 인력 — DS(반도체) 공정 엔지니어가 참여하는가
3. 필수 인력 — 법원 가처분으로 안전·필수 인력이 빠지는가
4. 파업 기간 — 18일 전체인가, 며칠 만에 타결되는가
5. 재가동 시간 — 멈춘 라인을 다시 돌리는 데 얼마나 걸리는가

간단 검산:
연합뉴스가 언급한 &amp;#39;하루 약 2.2조원 손실&amp;#39;
= 직접 손실 40조 ÷ 18일 = 2.2조원/일

2018년 평택 정전 사례: 28분간 약 500억원
→ 하루 환산 시 약 2.6조원
두 숫자가 비슷한 오더 → 검증에 참고 가능
다만 과거 정전과 현재 파업은 상황이 다르므로 단순 적용은 부정확
&lt;/code&gt;&lt;/pre&gt;&lt;hr&gt;
&lt;h2 id="3-가격-상승이-파업-손실을-상쇄할-수-있는가--jp모건의-논리"&gt;3. 가격 상승이 파업 손실을 상쇄할 수 있는가 — JP모건의 논리
&lt;/h2&gt;&lt;h3 id="31-jp모건이-뭐라고-했나"&gt;3.1 JP모건이 뭐라고 했나
&lt;/h3&gt;&lt;p&gt;JP모건(Jay Kwon 팀)은 5월 13일 업데이트에서 &lt;strong&gt;투자의견 Overweight, 목표가 35만원 유지&lt;/strong&gt;. 핵심 논리: &amp;ldquo;메모리 가격 상승이 예상보다 강해서 파업 손실을 상당 부분 흡수할 수 있다.&amp;rdquo;&lt;/p&gt;
&lt;table&gt;
 &lt;thead&gt;
 &lt;tr&gt;
 &lt;th&gt;항목&lt;/th&gt;
 &lt;th style="text-align: right"&gt;JP모건 수치&lt;/th&gt;
 &lt;/tr&gt;
 &lt;/thead&gt;
 &lt;tbody&gt;
 &lt;tr&gt;
 &lt;td&gt;2분기 DRAM 계약가 상승&lt;/td&gt;
 &lt;td style="text-align: right"&gt;+58~63%&lt;/td&gt;
 &lt;/tr&gt;
 &lt;tr&gt;
 &lt;td&gt;2분기 NAND 계약가 상승&lt;/td&gt;
 &lt;td style="text-align: right"&gt;+70~75%&lt;/td&gt;
 &lt;/tr&gt;
 &lt;tr&gt;
 &lt;td&gt;기존 예상치&lt;/td&gt;
 &lt;td style="text-align: right"&gt;+40~50%&lt;/td&gt;
 &lt;/tr&gt;
 &lt;tr&gt;
 &lt;td&gt;생산 차질 영향 (DS 매출 기준)&lt;/td&gt;
 &lt;td style="text-align: right"&gt;1~2%&lt;/td&gt;
 &lt;/tr&gt;
 &lt;/tbody&gt;
&lt;/table&gt;
&lt;h3 id="32-이-논리가-수학적으로-맞는가"&gt;3.2 이 논리가 수학적으로 맞는가
&lt;/h3&gt;&lt;pre tabindex="0"&gt;&lt;code&gt;메모리 매출 = 출하량 × 평균 판매 단가(ASP)

파업이 출하량을 줄여도,
ASP 상승률이 출하량 감소율보다 크면 매출은 방어된다.

상쇄 조건:
(1 + ASP 상승률) × (1 - 출하량 감소율) ≥ 1

생산 차질이 1\~2%라면:
→ 매출 방어에 필요한 ASP 상승률 = 약 1\~2%
→ 실제 가격 상승: DRAM +58\~63%, NAND +70\~75%
→ 필요량(1\~2%)보다 수십 배 큰 가격 상승

∴ 직접 생산 차질만 놓고 보면 수학적으로 상쇄 가능
&lt;/code&gt;&lt;/pre&gt;&lt;p&gt;더 중요한 계산 — &lt;strong&gt;기존 예상 대비 &amp;lsquo;초과&amp;rsquo; 가격 상승분&lt;/strong&gt;:&lt;/p&gt;
&lt;pre tabindex="0"&gt;&lt;code&gt;기존 예상: DRAM +45%, NAND +45% (중간값)
신규 전망: DRAM +60.5%, NAND +72.5% (중간값)

초과 효과:
DRAM: 1.605 / 1.45 - 1 = +10.7%
NAND: 1.725 / 1.45 - 1 = +19.0%

→ 기존 모델보다 DRAM ASP가 약 11%, NAND ASP가 약 19% 더 강해짐
→ 이 초과분이 파업 손실을 상쇄하는 논리
&lt;/code&gt;&lt;/pre&gt;&lt;h3 id="33-맞는-부분과-부족한-부분"&gt;3.3 맞는 부분과 부족한 부분
&lt;/h3&gt;&lt;p&gt;&lt;strong&gt;맞는 부분&lt;/strong&gt;: 직접 생산 차질(DS 매출 1~2%)은 가격 상승으로 충분히 덮인다. 2분기 실적 추정치는 오히려 상향될 수 있다. &lt;strong&gt;단기 실적에 한정하면 JP모건 논리는 타당.&lt;/strong&gt;&lt;/p&gt;
&lt;p&gt;&lt;strong&gt;부족한 부분 세 가지:&lt;/strong&gt;&lt;/p&gt;
&lt;pre tabindex="0"&gt;&lt;code&gt;1. 노무비 구조 변화는 가격으로 못 덮는다
 노조가 요구하는 &amp;#39;영업이익 15% 고정 성과급&amp;#39;이 제도화되면,
 이건 매 분기 영업이익에서 15%가 인건비로 빠져나가는 &amp;#39;구조적 비용&amp;#39;이 된다.
 가격이 올라도 이 비용은 같이 올라간다.

 1분기 기준 15% = 8.1조원
 → 이건 가격 상승으로 &amp;#39;상쇄&amp;#39;하는 게 아니라 &amp;#39;분배&amp;#39;가 바뀌는 것

2. 고객이 주문을 옮기면 가격 상승의 수혜가 안 온다
 HBM, 고용량 서버 DRAM, 엔터프라이즈 SSD는
 고객이 한 번 공급선을 바꾸면 되돌리기 어렵다.

 삼성전자 파업 → 납기 불안 → 고객이 SK하이닉스/마이크론에 주문
 → 메모리 가격은 오르지만 수혜는 경쟁사가 가져감

 TrendForce도 &amp;#34;직접 손실보다 주문 이동(order shift)이 더 큰 위험&amp;#34;이라고 지적

3. 메모리 업사이클은 언젠가 끝난다
 성과급이 &amp;#39;고정 비율&amp;#39;로 제도화되면,
 업사이클 때는 문제없지만 다운사이클 때 비용 경직성이 커짐
 → 이건 삼성전자의 장기 ROIC(투하자본수익률)에 영향
&lt;/code&gt;&lt;/pre&gt;&lt;hr&gt;
&lt;h2 id="4-파업이-실제로-일어날까--방어막이-있다"&gt;4. 파업이 실제로 일어날까 — 방어막이 있다
&lt;/h2&gt;&lt;h3 id="41-향후-1주일-핵심-일정"&gt;4.1 향후 1주일 핵심 일정
&lt;/h3&gt;&lt;table&gt;
 &lt;thead&gt;
 &lt;tr&gt;
 &lt;th&gt;일시&lt;/th&gt;
 &lt;th&gt;이벤트&lt;/th&gt;
 &lt;th&gt;의미&lt;/th&gt;
 &lt;/tr&gt;
 &lt;/thead&gt;
 &lt;tbody&gt;
 &lt;tr&gt;
 &lt;td&gt;&lt;strong&gt;5/15 10:00&lt;/strong&gt;&lt;/td&gt;
 &lt;td&gt;노조가 요구한 대표이사 답변 시한&lt;/td&gt;
 &lt;td&gt;답변 내용에 따라 분위기 전환 가능&lt;/td&gt;
 &lt;/tr&gt;
 &lt;tr&gt;
 &lt;td&gt;&lt;strong&gt;5/16&lt;/strong&gt;&lt;/td&gt;
 &lt;td&gt;중노위 사후조정 재개&lt;/td&gt;
 &lt;td&gt;마지막 공식 협상 창구&lt;/td&gt;
 &lt;/tr&gt;
 &lt;tr&gt;
 &lt;td&gt;&lt;strong&gt;5/20 전후&lt;/strong&gt;&lt;/td&gt;
 &lt;td&gt;법원 가처분 결과&lt;/td&gt;
 &lt;td&gt;필수 인력 파업 참여 제한 여부&lt;/td&gt;
 &lt;/tr&gt;
 &lt;tr&gt;
 &lt;td&gt;&lt;strong&gt;5/21&lt;/strong&gt;&lt;/td&gt;
 &lt;td&gt;총파업 예정일&lt;/td&gt;
 &lt;td&gt;실제 참여율이 핵심&lt;/td&gt;
 &lt;/tr&gt;
 &lt;/tbody&gt;
&lt;/table&gt;
&lt;h3 id="42-전면-셧다운까지-갈-가능성은-낮다"&gt;4.2 전면 셧다운까지 갈 가능성은 낮다
&lt;/h3&gt;&lt;pre tabindex="0"&gt;&lt;code&gt;방어막 1: 중노위 조정 (5/16)
→ 마지막 공식 합의 기회. 양측 모두 체면을 세울 중간안이 나올 수 있음

방어막 2: 법원 가처분 (5/20 전후)
→ 안전·필수 업무 인력이 파업에서 제외되면 핵심 라인은 유지

방어막 3: 정부 긴급조정권
→ 발동 시 30일간 쟁의행위 강제 중단
→ 산업통상부 장관이 &amp;#34;파업 시 불가피&amp;#34;라고 공개 발언

방어막 4: 양측의 인센티브
→ 노조: 실제 18일 파업은 본인들 급여도 없어짐
→ 회사: 셧다운은 고객 신뢰·주가·국가 수출에 치명적
→ 정부: 반도체가 4월 수출의 37% — 국가 경제 직결
&lt;/code&gt;&lt;/pre&gt;&lt;p&gt;&lt;strong&gt;기본 시나리오: 전면 셧다운은 회피될 가능성이 높다.&lt;/strong&gt; 다만 &amp;lsquo;파업이 안 일어난다&amp;rsquo;와 &amp;lsquo;리스크가 없다&amp;rsquo;는 다른 말이다.&lt;/p&gt;
&lt;hr&gt;
&lt;h2 id="5-투자자가-진짜-봐야-할-것--파업이-아니라-배분-공식"&gt;5. 투자자가 진짜 봐야 할 것 — &amp;lsquo;파업&amp;rsquo;이 아니라 &amp;lsquo;배분 공식&amp;rsquo;
&lt;/h2&gt;&lt;h3 id="51-세-가지-시나리오와-주가-영향"&gt;5.1 세 가지 시나리오와 주가 영향
&lt;/h3&gt;&lt;table&gt;
 &lt;thead&gt;
 &lt;tr&gt;
 &lt;th&gt;시나리오&lt;/th&gt;
 &lt;th&gt;내용&lt;/th&gt;
 &lt;th&gt;주가 영향&lt;/th&gt;
 &lt;/tr&gt;
 &lt;/thead&gt;
 &lt;tbody&gt;
 &lt;tr&gt;
 &lt;td&gt;&lt;strong&gt;A. 합의·유예&lt;/strong&gt;&lt;/td&gt;
 &lt;td&gt;중노위 조정이나 정부 개입으로 파업 회피. 성과급은 기존 OPI + 특별보상&lt;/td&gt;
 &lt;td&gt;&lt;strong&gt;단기 반등&lt;/strong&gt;. 리스크 프리미엄 제거, 메모리 업황 재부각&lt;/td&gt;
 &lt;/tr&gt;
 &lt;tr&gt;
 &lt;td&gt;&lt;strong&gt;B. 부분 파업&lt;/strong&gt;&lt;/td&gt;
 &lt;td&gt;일부 인력 파업, 핵심 라인 유지. 참여율 낮음&lt;/td&gt;
 &lt;td&gt;&lt;strong&gt;중립~소폭 부정&lt;/strong&gt;. 노이즈 지속, 실적 영향 제한적&lt;/td&gt;
 &lt;/tr&gt;
 &lt;tr&gt;
 &lt;td&gt;&lt;strong&gt;C. 대규모 파업&lt;/strong&gt;&lt;/td&gt;
 &lt;td&gt;DS 핵심 인력 참여, 웜다운 확대, 고객 allocation 이동&lt;/td&gt;
 &lt;td&gt;&lt;strong&gt;의미 있는 하락&lt;/strong&gt;. 이익 추정치 하향 + 멀티플 디레이팅&lt;/td&gt;
 &lt;/tr&gt;
 &lt;/tbody&gt;
&lt;/table&gt;
&lt;h3 id="52-시나리오보다-중요한-것--성과급-합의의-형태"&gt;5.2 시나리오보다 중요한 것 — 성과급 합의의 형태
&lt;/h3&gt;&lt;pre tabindex="0"&gt;&lt;code&gt;파업이 끝나더라도 남는 질문:
&amp;#34;성과급을 어떻게 제도화했는가?&amp;#34;

가장 좋은 경우 (주주 관점):
→ 기존 OPI 구조 유지 + 업황에 따른 변동형 특별보상
→ 초과이익이 클 때 직원에게도 일부 배분하되, 고정 비율은 아님
→ 다운사이클 때 비용 경직성이 없음

가장 나쁜 경우 (주주 관점):
→ DS 영업이익의 15%를 고정 성과급으로 제도화
→ 매 분기 영업이익에서 15%가 인건비로 빠져나감
→ 업사이클 때는 괜찮지만, 다운사이클 때 이익 방어가 어려워짐
→ 장기 ROIC(투하자본수익률)가 구조적으로 낮아짐
&lt;/code&gt;&lt;/pre&gt;&lt;p&gt;&lt;strong&gt;이 &amp;lsquo;배분 공식&amp;rsquo;이 어떻게 결정되느냐가 삼성전자의 중장기 밸류에이션에 더 중요하다.&lt;/strong&gt; 파업이 하루 만에 끝나도, 성과급이 15% 고정으로 제도화되면 주주 귀속 이익은 구조적으로 줄어든다.&lt;/p&gt;
&lt;hr&gt;
&lt;h2 id="6-삼성전자-주가는-지금-어디에-있는가"&gt;6. 삼성전자 주가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lt;/h2&gt;&lt;h3 id="61-실적은-매우-강하다"&gt;6.1 실적은 매우 강하다
&lt;/h3&gt;&lt;p&gt;이전 글에서 분석한 대로:&lt;/p&gt;
&lt;ul&gt;
&lt;li&gt;1분기 매출 133.9조원, 영업이익 57.2조원&lt;/li&gt;
&lt;li&gt;DS 영업이익 53.7조원, 이익률 65.7%&lt;/li&gt;
&lt;li&gt;연환산 영업이익 약 228.8조원 → 현재가 기준 PER 약 9.6배&lt;/li&gt;
&lt;/ul&gt;
&lt;h3 id="62-증권사-전망"&gt;6.2 증권사 전망
&lt;/h3&gt;&lt;table&gt;
 &lt;thead&gt;
 &lt;tr&gt;
 &lt;th&gt;증권사&lt;/th&gt;
 &lt;th style="text-align: right"&gt;2분기 영업이익&lt;/th&gt;
 &lt;th style="text-align: right"&gt;목표가&lt;/th&gt;
 &lt;/tr&gt;
 &lt;/thead&gt;
 &lt;tbody&gt;
 &lt;tr&gt;
 &lt;td&gt;키움증권&lt;/td&gt;
 &lt;td style="text-align: right"&gt;&lt;strong&gt;100조원&lt;/strong&gt;&lt;/td&gt;
 &lt;td style="text-align: right"&gt;330,000원&lt;/td&gt;
 &lt;/tr&gt;
 &lt;tr&gt;
 &lt;td&gt;유안타증권&lt;/td&gt;
 &lt;td style="text-align: right"&gt;86.8조원&lt;/td&gt;
 &lt;td style="text-align: right"&gt;340,000원&lt;/td&gt;
 &lt;/tr&gt;
 &lt;tr&gt;
 &lt;td&gt;JP모건&lt;/td&gt;
 &lt;td style="text-align: right"&gt;—&lt;/td&gt;
 &lt;td style="text-align: right"&gt;350,000원&lt;/td&gt;
 &lt;/tr&gt;
 &lt;/tbody&gt;
&lt;/table&gt;
&lt;h3 id="63-현재가-위치"&gt;6.3 현재가 위치
&lt;/h3&gt;&lt;p&gt;5월 14일 종가 296,000원. 키움 목표가 대비 업사이드 +11.5%.&lt;/p&gt;
&lt;pre tabindex="0"&gt;&lt;code&gt;현재가가 반영하는 것:
→ 메모리 슈퍼사이클은 반영 (1분기 이익률 65.7%)
→ 파업 리스크는 부분 반영 (가격 상승이 상쇄한다는 기대)
→ 성과급 구조 변화는 미반영 (이건 아직 불확실)

업사이드 +11.5%에 파업 이벤트 리스크를 감안하면:
→ 신규 매수의 비대칭성이 약하다
→ 목표가에 도달해도 +11%, 파업이 악화되면 -10\~15% 가능
→ &amp;#39;좋은 회사&amp;#39;이지만 &amp;#39;지금 사야 할 가격&amp;#39;은 아니다
&lt;/code&gt;&lt;/pre&gt;&lt;hr&gt;
&lt;h2 id="7-앞으로-봐야-할-것--체크리스트"&gt;7. 앞으로 봐야 할 것 — 체크리스트
&lt;/h2&gt;&lt;table&gt;
 &lt;thead&gt;
 &lt;tr&gt;
 &lt;th style="text-align: right"&gt;순서&lt;/th&gt;
 &lt;th&gt;이벤트&lt;/th&gt;
 &lt;th&gt;확인할 것&lt;/th&gt;
 &lt;/tr&gt;
 &lt;/thead&gt;
 &lt;tbody&gt;
 &lt;tr&gt;
 &lt;td style="text-align: right"&gt;1&lt;/td&gt;
 &lt;td&gt;&lt;strong&gt;5/15 10:00&lt;/strong&gt; 대표이사 답변&lt;/td&gt;
 &lt;td&gt;노조 반응 — 협상 재개 가능성&lt;/td&gt;
 &lt;/tr&gt;
 &lt;tr&gt;
 &lt;td style="text-align: right"&gt;2&lt;/td&gt;
 &lt;td&gt;&lt;strong&gt;5/16&lt;/strong&gt; 중노위 사후조정&lt;/td&gt;
 &lt;td&gt;성과급 중간안이 나오는가&lt;/td&gt;
 &lt;/tr&gt;
 &lt;tr&gt;
 &lt;td style="text-align: right"&gt;3&lt;/td&gt;
 &lt;td&gt;&lt;strong&gt;5/20 전후&lt;/strong&gt; 법원 가처분&lt;/td&gt;
 &lt;td&gt;필수 인력 파업 제한 범위&lt;/td&gt;
 &lt;/tr&gt;
 &lt;tr&gt;
 &lt;td style="text-align: right"&gt;4&lt;/td&gt;
 &lt;td&gt;&lt;strong&gt;5/21&lt;/strong&gt; 총파업 개시 여부&lt;/td&gt;
 &lt;td&gt;실제 참여율, DS 핵심 라인 영향&lt;/td&gt;
 &lt;/tr&gt;
 &lt;tr&gt;
 &lt;td style="text-align: right"&gt;5&lt;/td&gt;
 &lt;td&gt;파업 이후&lt;/td&gt;
 &lt;td&gt;&lt;strong&gt;웨이퍼 투입량, 출하 지연, 고객 allocation 변화&lt;/strong&gt;&lt;/td&gt;
 &lt;/tr&gt;
 &lt;tr&gt;
 &lt;td style="text-align: right"&gt;6&lt;/td&gt;
 &lt;td&gt;성과급 합의 형태&lt;/td&gt;
 &lt;td&gt;&lt;strong&gt;고정 비율 vs 변동형&lt;/strong&gt; — 중장기 ROIC에 영향&lt;/td&gt;
 &lt;/tr&gt;
 &lt;/tbody&gt;
&lt;/table&gt;
&lt;hr&gt;
&lt;h2 id="8-다른-글과의-연결"&gt;8. 다른 글과의 연결
&lt;/h2&gt;&lt;pre tabindex="0"&gt;&lt;code&gt;삼성전자 1편 (Citi 목표가 46만원):
→ &amp;#34;메모리 사이클 프레임이 틀렸다 — AI가 구조적 수요를 만든다&amp;#34;
→ 이 논리가 여전히 맞다면 파업은 &amp;#39;노이즈&amp;#39;

삼성전기 글:
→ &amp;#34;삼성전기의 MLCC·FC-BGA도 AI 인프라 부품 공급 부족&amp;#34;
→ 삼성전자 파업으로 반도체 생산이 줄면 → DRAM/NAND 가격 상승
→ 삼성전기의 AI 서버용 MLCC 수요에도 간접 영향

제주반도체 글:
→ &amp;#34;AI 때문에 부족해진 보통 메모리&amp;#34;
→ 삼성전자 파업 → 레거시 DRAM 공급 추가 감소 → 가격 상승
→ 제주반도체에는 오히려 긍정적일 수 있음

미중 정상회담 결과 글:
→ &amp;#34;가장 덜 반영된 곳을 찾아야 하는 구간&amp;#34;
→ 삼성전자 파업 리스크는 SK하이닉스의 상대적 수혜로 이어질 수 있음
&lt;/code&gt;&lt;/pre&gt;&lt;hr&gt;
&lt;h2 id="9-마지막-한-줄"&gt;9. 마지막 한 줄
&lt;/h2&gt;&lt;p&gt;삼성전자 파업의 본질은 &amp;lsquo;공장이 멈추느냐&amp;rsquo;가 아니다. **&amp;lsquo;메모리 슈퍼사이클의 초과이익을 노동자와 주주 중 누가 얼마나 가져가느냐&amp;rsquo;**가 본질이다.&lt;/p&gt;
&lt;p&gt;단기적으로 JP모건의 논리는 맞다 — DRAM 가격 +60%, NAND +73%면 생산 차질 1~2%는 수학적으로 상쇄된다. 하지만 성과급이 영업이익의 15%로 고정 제도화되면, 이건 가격 상승으로 덮을 수 있는 일시적 비용이 아니라 &lt;strong&gt;이익 구조가 바뀌는 것&lt;/strong&gt;이다. 그리고 파업으로 고객이 HBM·서버 DRAM 주문을 SK하이닉스·마이크론으로 옮기면, 가격 상승의 수혜가 삼성전자에 온전히 오지 않는다.&lt;/p&gt;
&lt;p&gt;전면 셧다운까지 갈 가능성은 낮다 — 중노위, 법원, 정부 모두 방어막이 있다. 하지만 &amp;lsquo;파업이 안 일어난다&amp;rsquo;와 &amp;lsquo;리스크가 없다&amp;rsquo;는 다른 말이다. 보유자는 과잉 반응할 필요 없지만, 신규 매수자는 5/16 조정 결과와 5/21 파업 여부를 확인한 뒤 들어가는 것이 합리적이다.&lt;/p&gt;
&lt;p&gt;&lt;strong&gt;지금 필요한 것은 용기가 아니라 이벤트 리스크 관리다.&lt;/strong&gt;&lt;/p&gt;
&lt;hr&gt;
&lt;p&gt;&lt;em&gt;이 글은 리서치와 논평으로만 활용해야 하며 투자 조언이 아닙니다. 삼성전자 1분기 실적(매출 133.9조, 영업이익 57.2조, DS 영업이익 53.7조)은 삼성 뉴스룸 공식 발표 기준입니다. 파업 예고(5/21~6/7 18일)와 노조 요구(DS 영업이익 15% 성과급 고정)는 연합뉴스·연합인포맥스 보도 기준입니다. JP모건 분석(목표가 35만원, 영업이익 영향 21~35조)은 머니투데이·로이터 보도 기준이며, 원문 전문은 공개 접근이 제한적입니다. DRAM +58~63%, NAND +70~75% 전망은 TrendForce 기준입니다. 업계 추산 직접 손실 40조원·간접 포함 100조원은 연합뉴스 인용이며 최악 시나리오입니다. 긴급조정권은 노동조합법 근거이며 고용노동부 장관이 결정합니다. 파업 참여율·라인 차질·고객 allocation 변화는 현시점 확인 불가합니다. 분석이 틀릴 수도 있습니다. 데이터 기준일: 2026년 5월 15일 KST.&lt;/em&gt;&lt;/p&gt;
&lt;p&gt;&lt;em&gt;Disclaimer: For research and information purposes only. Not investment advice. Names cited are for analytical illustration; readers should perform their own due diligence and consult licensed advisors before any investment decision.&lt;/em&gt;&lt;/p&gt;</description></item></channel></rss>